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나노팀, 약 8천평 규모 제3공장 부지 확보…"추가 성장 발판 마련"

기사입력 : 2023년10월27일 15:38

최종수정 : 2023년10월27일 15:38

지난 10일 주요 고객사의 스텔란티스향 배터리 시스템에 사용되는 우레탄계 갭필러 수주
신규 고객사 및 제품 다변화에 따른 수요 증가를 대비해 CAPA 증설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전동화 열관리 소재 전문기업 나노팀은 3공장 신설을 위해 대전 둔곡 과학비즈니스벨트지구에 약 8000평 규모의 토지를 143억 원에 취득 결정했다고 27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토지 면적은 26,214㎡(약 8000평)로 현재 대전 본사의 토지면적 10,183㎡ 대비 2.6배 큰 규모이고 양수금액은 143억 원이다.

나노팀은 주요 고객사의 스텔란티스향 배터리 시스템에 사용되는 우레탄계 갭필러(방열접착제)을 공급하기 위해 이번 제3공장 부지를 확보했다. 우레탄계 방열접착제 이외 향후 추가 신규 제품들도 제3공장에서 생산할 예정이다. 3공장은 `24년 착공을 시작으로 `26년 내 완공될 계획이다.

나노팀 로고. [사진=나노팀]

이번 증설은 기존 제품인 실리콘계 방열소재의 해외 고객사 확보를 대비한 1공장과 열폭주차단패드의 생산을 위한 2공장 신축에 이은 3번째 공장 증설이다.

나노팀 회사 관계자는 "고객사와 지속적인 영업활동을 통해 고객사의 요구 제품과 물량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고 지속적인 기술 개발로 열폭주차단패드 사업처럼 좋은 기회들이 생기고 있다"며 "금번 토지 확보로 미래 수요에 충분히 대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나노팀은 이번 신규 수주와 제3공장 부지 확보 및 증설을 통해 기존 단일 실리콘계에서 우레탄계로 갭필러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했고 접착제, 포팅제 등 다양한 신규 제품군으로 다변화할 계획이다.

나노팀 회사 관계자는 "이번에 수주한 우레탄계 갭필러는 주로 해외 고객들이 많이 사용하고 있고 그동안 미국과 독일계의 글로벌 경쟁업체가 해당 시장을 과점해왔다"며 "이번에 나노팀이 우레탄계 갭필러를 국산화에 성공하면서 국내는 물론 해외 고객도 확보할 기회가 생겼다"고 밝혔다.

나노팀 최윤성 대표이사는 "당사 제품들의 기술적 장점 및 가격 경쟁력과 양산 규모 및 시장에서 검증된 사용 이력들 덕분에 최근 고객들로부터 신뢰를 얻고 있다"며 "앞으로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생산능력을 확대하고 해외 수주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최근 중요성이 점점 대두되고 있는 PFAS-free(과불화합물 프리) 등 친환경적 특성이 더욱 부각되면서 글로벌 고객사가 요구하는 스펙을 갖춰 나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nylee5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손흥민, 다저스 홈서 생애 첫 시구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LAFC)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이 생애 첫 시구로  미국프로야구(MLB) 무대에서 특별한 순간을 즐겼다. LA 다저스의 초청을 받은 손흥민은 28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의 홈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등장했다. [서울=뉴스핌] 손흥민이 28일 LA 다저스와 신시내티의 경기 전 시구자로 나섰다. [사진 = MLB X] 2025.08.28 wcn05002@newspim.com 마운드에 선 손흥민은 다저스의 상징적인 파란 모자와 함께, 자신의 이름과 등번호 'SON 7'이 새겨진 유니폼을 착용해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첫 시구라는 긴장감이 있었지만, 손흥민이 던진 공은 정확히 스트라이크존으로 향하며 '완벽한 시구'라는 찬사를 받았다. 그는 이번 기회를 위해 LAFC 동료들과 가볍게 연습을 이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시구를 마친 뒤 손흥민은 모자를 벗어 관중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고, 시포를 맡았던 다저스의 투수 블레이크 스넬과 포옹하며 미소를 지었다. 손흥민의 이번 시구는 단순한 이벤트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올여름 그는 지난 10년간 몸담았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MLS 무대로 이적했다. 세계 정상급 공격수의 합류에 LA는 물론 미국 스포츠계 전체가 들썩였고, 다저스를 비롯해 미국프로농구(NBA) LA 클리퍼스, 미국프로풋볼(NFL) LA 램스 등 현지 메이저 구단들이 공식 SNS를 통해 손흥민을 환영할 정도였다. [서울=뉴스핌] 손흥민이 28일 LA 다저스와 신시내티의 경기 전 시구자로 나서 유니폼을 입고 있다. [사진 = MLB X] 2025.08.28 wcn05002@newspim.com MLS 무대에 입성한 손흥민은 빠르게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 있다. 데뷔전이었던 지난 10일 시카고 파이어와의 경기(2-2 무)에서는 페널티킥을 유도했고, 17일 뉴잉글랜드 레볼루션 원정 경기(2-0 승)에서는 도움을 기록했다. 이어 24일 FC 댈러스전(1-1 무)에서는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데뷔골까지 터뜨리며 세 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번 프리킥 데뷔골로 손흥민은 MLS 30라운드 '이주의 골' 팬 투표에서 60.4%라는 과반이 넘는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 1위에 올라 '이주의 골'에 선정됐다. LAFC는 오는 9월 1일 오전 11시 45분(한국시간) 홈구장인 BMO 스타디움에서 샌디에이고FC와 홈 경기를 치른다. 입단 후 계속해서 원정 경기를 치른 손흥민은 홈 팬들과 가질 예정이다. wcn05002@newspim.com 2025-08-28 10:36
사진
장동혁, 김문수 누르고 국힘 새 당 대표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국민의힘 새 당 대표에 재선 장동혁 의원이 26일 당선됐다. 장동혁 신임 당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제6차 전당대회 결선에서 김문수 후보를 꺾고 당권을 거머쥐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국민의힘 장동혁, 김문수 당 대표 후보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도서관에서 열린 제6차 전당대회 결선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08.26 pangbin@newspim.com 이번 결선투표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 동안 추가 투표를 거친 후, 당원 선거인단 투표(80%)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20%)를 합산한 결과다.  장 대표는 22만301표 김 후보는 21만7935표를 각각 득표했다. 국민의힘은 지난 22일 제6차 전당대회를 열고 투표 결과를 발표했으나 과반 이상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김 후보와 장 후보의 결선 행이 확정됐다. 안철수 후보와 조경태 후보는 낙선했다. 당시 득표율 및 순위는 따로 공개되지 않았다. 앞서 최고위원에는 신동욱·김민수·양향자·김재원 후보가 당선됐다. 청년최고위원은 우재준 후보가 선출됐다. 국민의힘 지도부를 구성하는 최고위원 및 청년최고위원은 반탄(탄핵반대) 3명(신동욱·김민수·김재원)과 찬탄(탄핵찬성) 2명(양향자·우재준) 구도다. 장 대표와 최고위원, 청년최고위원의 임기는 이날부터 시작된다. seo00@newspim.com 2025-08-26 10:47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