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도 3조원 목표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김용학 롯데케미칼 수소에너지사업본부장은 9일 올해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향후 주요 수소 사업의 신규 수요는 대부분 청정수소에서 나오는데, 이 부분은 정부 정책에 깊게 의지할 수밖에 없다"며 "따라서 2030년 시설투자비(CAPEX)는 정부 정책과 긴밀하게 연동될 것"이라고 말했다.
CI. [사진=롯데케미칼] |
이어 그는 "구체적인 정부 정책을 계속 반영하면서 현실화할 것"이라며 "이를 반영해 당사가 계획한 수소산업 CAPEX는 2030년까지 누적 3조원 투자와 3조원 매출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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