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15일 오후 2시18분쯤 대구시 달성군 화원읍 구라리의 한 자동차부품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발화 46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15일 오후 2시18분쯤 대구시 달성군 화원읍 구라리의 한 자동차부품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발화 46분만에 진화됐다.[사진=대구소방본부]2023.11.15 nulcheon@newspim.com |
신고를 받은 대구소방은 '대응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인력 106명과 진화장비 37대를 투입해 발화 46분만인 이날 오후 3시4분쯤 완전 진화했다.
진화과정에서 소방은 조기진화와 인접 공장으로의 연소확대 차단에 주력했다.
현재까지 정확한 발화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확인되지 않았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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