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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오늘의 운세] 2023년 11월30일

기사입력 : 2023년11월30일 06:00

최종수정 : 2023년11월30일 06:00

목요일·음력 10월18일, 오늘의 띠별운세/생년월일 운세

[재미있는 오늘의 운세] 2023년 11월30일(목요일·음력 10월18일, 오늘의 띠별운세/생년월일 운세)

* 가산사주연구소의 재미있는 오늘의 운세는 SNS 문화에 밝은 세대를 중심으로 재편하여 그 나이에 궁금한 점을 해소해 주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음과 양, 오행의 발달에 중점을 두고 분석했다. 대운, 연운, 격국, 합과 충 등은 고려할 수 없어 분석 자료로 활용하지 않았다. 말 그대로 재미로 보는 오늘의 운세다.

쥐띠

◆ 쥐띠(子)

72년생 : 새로운 일거리를 만들 수 있겠다.
84년생 : 먹구름이 걷히고 햇살이 보이겠다.
96년생 : 하는 일마다 잘 풀려나가겠다.

소띠

◆ 소띠(丑)

61년생 : 무엇을 하더라도 뜻대로 되겠다.
73년생 : 준비한 대로 좋은 성과가 있겠다.
85년생 : 지금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하겠다.
97년생 : 다시 이별의 운이 다가올 수 있겠다.

호랑이띠

◆ 범띠(寅)

62년생 : 뜻밖의 이별이 있겠다.
74년생 : 성공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갖는 것이 중요하겠다.
86년생 : 마음에 드는 사람을 만나겠다.
98년생 : 옛 사랑을 다시 만나 사랑을 나누겠다.

토끼띠

◆ 토끼띠(卯)

63년생 : 절호의 기회가 찾아올 수 있겠다.
75년생 : 다시없는 좋은 기회이겠다.
87년생 : 뜻밖의 좋은 소식이 들려오겠다.
99년생 : 앞만 보고 가는 것이 좋겠다.

용띠

◆ 용띠(辰)

64년생 : 다시 도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겠다.
76년생 : 희망이 보이기 시작하겠다.
88년생 :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면 좋겠다.
00년생 : 무엇보다 상대방에 대한 믿음을 가져야 하겠다.

뱀띠

◆ 뱀띠(巳)

65년생 : 남는 장사를 할 수 있겠다.
77년생 : 겸손한 것이 최고이겠다.
89년생 : 생각하는 것이 현실이 되겠다.
01년생 : 거래가 성공적일 수 있겠다.

말띠

◆ 말띠(午)

66년생 : 즐거운 일이 많이 생기겠다.
78년생 : 예상하지 못한 일을 만나겠다.
90년생 :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겠다.

양띠

◆ 양띠(未)

67년생 : 재물이 들어오겠다.
79년생 : 어려움이 없어지겠다.
91년생 : 새로운 희망이 찾아오겠다.

원숭이띠

◆ 원숭이띠(申)

68년생 : 여유를 찾는 것이 중요하겠다.
80년생 : 새롭게 시작하는 것도 좋겠다.
92년생 :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면 실패할 수 있겠다.

닭띠

◆ 닭띠(酉)

69년생 :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하면 성공하겠다.
81년생 : 간절하게 기도하는 마음이 중요하겠다.
93년생 : 고집을 피우면 낭패를 당할 수 있겠다.

개띠

◆ 개띠(戌)

70년생 : 다시 모이는 일을 도모하면 성공하겠다.
82년생 : 버릴 것은 버리고 가는 것이 좋겠다.
94년생 : 나만의 생각이 맞는다는 신념을 가져야 하겠다.

돼지띠

◆ 돼지띠(亥)

71년생 : 재물 운세가 강하게 들어오겠다.
83년생 : 어렵고 힘들게 하던 일이 풀려가겠다.
95년생 : 자신의 소신과 철학을 갖는 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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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김 여사 '도이치모터스'는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검찰이 명품가방 수수 의혹 사건에서 김건희 여사를 최종 무혐의 처분한 가운데 남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처분에도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현재로선 검찰이 김 여사가 주가조작을 인식했다는 뚜렷한 증거를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어 이번에도 김 여사를 불기소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4일 법조계 안팎에선 검찰이 이달 안에 김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을 매듭지을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사실상 수사 절차가 끝나가는 상황인데다, 4년간 이어져온 도이치모터스 수사를 더 지체하기에 부담감이 있을 것이란 이유에서다. [성남=뉴스핌] 정일구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1일 오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을 마친 뒤 행사장을 나서고 있다. 2024.10.01 mironj19@newspim.com 도이치모터스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최재훈 부장검사)는 지난 7월 김 여사를 비공개 출장조사한 데 이어, 다른 '전주'들에 대한 조사도 사실상 마쳤다. 윤석열 대통령 장모이자 김 여사 어머니인 최은순 씨도 조사를 받았다. 또 검찰은 김 여사와 유사하게 전주 역할을 한 손모 씨에게 '방조 혐의' 유죄가 선고된 항소심 판결문 분석도 마쳤다. 법조계는 김 여사가 직접 주가조작에 관여했거나 적어도 주가조작 사실을 인식했다고 여길만한 증거나 진술이 부족해 최종적으로 무혐의 처분이 날 것이라고 보고 있다. 익명을 요구한 법조인은 "김 여사가 도이치모터스 항소심에서 유죄로 뒤집힌 손모 씨와 같은 '전주'로서 방조죄가 성립되려면, 돈을 빌려줄 때 그 돈이 주가조작을 위해 사용된다는 상황을 인식하고 빌려줬느냐가 쟁점"이라고 했다. 이어 "아직까지 관계자들 진술에서 김 여사가 관련됐다는 명확한 진술이 나온 것도 아니고, 김 여사가 시세조종을 인지했다는 증거도 없는데 검찰이 무리하게 기소할 순 없는 일"이라고 덧붙였다. 또 다른 검사 출신 변호사는 "도이치모터스 사건은 이미 4년을 끌어 온 사건이기 때문에 (검찰도) 최대한 빨리 끝내려고 할 것이다. 아마 교육감 선거(10월 16일)가 있으니 선거 끝나고 바로 결론 내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전했다. 다만, 항소심에서 손씨의 방조혐의가 유죄로 선고됨에 따라 김 여사에 대한 추가 수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있었다. 장윤미 변호사(한국여성변호사회 공보이사)는 "손씨가 1심에서 무죄 판결이 났을 때 대통령실에선 이를 근거로 김 여사의 무죄를 주장했었지만 항소심 이후 유죄로 번복됨에 따라 상황이 바뀐 것 아닌가"라며 "도이치모터스 사건에서 김 여사에 대한 조사는 비공개 출장 조사로 한 번 이뤄졌는데 상대적으로 수사가 부족하다"고 주장했다. 앞서 서울중앙지검 형사제1부(김승호 부장검사)는 지난 2일 '대통령 부부에 대한 청탁금지법 위반 등 고발사건'과 관련해 윤 대통령을 비롯해 김 여사, 최재영 목사, 백은종 서울의 소리 대표, 이명수 서울의 소리 기자 등 5명을 불기소 처분했다. seo00@newspim.com 2024-10-04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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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지지율 29.2%… 2.1%p 올라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상승해 20%대 후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3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29.2%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68.2%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2.5%다. 지난 조사 대비 긍정평가는 2.1%포인트(p) 상승했고 부정평가는 2.2%p 하락했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39.0%p다. 연령별로 보면 50대에서 긍·부정 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22.9% '잘 못함' 73.4%였고, 30대에서는 '잘함' 26.6% '잘 못함' 71.8%였다. 40대는 '잘함' 24.6% '잘 못함' 74.9%, 50대는 '잘함' 22.8% '잘 못함' 74.6%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36.9% '잘 못함' 61.6%였고, 70대 이상에서는 '잘함' 44.1% '잘 못함' 49.8%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34.0%, '잘 못함'은 62.8%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23.5% '잘 못함' 74.0%, 대전·충청·세종 '잘함' 26.5% '잘 못함' 72.1%, 부산·울산·경남 '잘함' 37.7% '잘 못함' 61.0%로 분석됐다. 대구·경북은 '잘함' 42.6% '잘 못함' 56.5%, 전남·광주·전북 '잘함' 16.5% '잘 못함' 79.7%로 나타났다. 강원·제주는 '잘함' 26.8% '잘 못함' 64.8%로 집계됐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26.6% '잘 못함' 71.6%, 여성은 '잘함' 31.8% '잘 못함' 65.0%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 지지율 상승 원인에 대해 "원전과 관련해 체코 방문 등 외교 성과가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며 "최근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이 오히려 60대~70대 이상 전통 보수 핵심 지지층을 결집했다"고 평가했다. 차재권 부경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과 관련해 70대 이상 보수 지지층이 결집했을 수 있다"며 "아직 명확한 증거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관련 의혹에 반발하는 일종의 경계심리라고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2.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10-0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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