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DS투자증권에서 27일 LG(003550)에 대해 '전향적인 주주환원 정책 기대'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95,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15.6%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LG 리포트 주요내용
DS투자증권에서 LG(003550)에 대해 '가족간의 소송 분쟁에서 2차 변론일 이후 전반적으로 무리한 소송이라는 컨센서스가 형성되고 있음. 일각에서는 각각 4.48%, 2.04%이 지분을 보유한 구본식 & 구본준 회장의 의중이 변수라는 의견도 있으나 LG가의 장자 승계 전통을 중요시 여기는 가족간의 유교적 문화 등을 고려하면 그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 이러한 가운데 외국계 실체스터 인터내셔널의 지분 확대는 눈에 띔. 실체스터는 한때 정부 지분이 압도적으로 높았던 한국전력 대상으로도 1) 전기 요금 인상 촉구, 2) 배당 요구 등 적극적인 주주 의견을 개진한 바 있음. 실체스터는 과거 일본에서 적극적인 주주 행동을 전개한 펀드. 22년 동시 다발적으로 이와테와 시가 은행 등에게 1) 상당한 규모의 배당 요구, 2) CEO 해임 등의 적극적인 주주 행동을 전개. 실체스터는 첫 지분 매입 후 6년 이상 회사를 지켜본 이후 적극적인 주주 행동을 전개한다는 특징을 가짐. 이와테, 시가은행 모두 지분 매입 후 6~7년이 경과한 시점에 주주행동을 전개. 가족간 경영권 분쟁 상황이기 때문에 필요에 따라서는 LG 경영진과 지배주주를 압박할수 있는 유리한 환경은 분명해 보임. 향후 ㈜LG가 보유한 1.5조원의 현금 활용과 관련 적극적인 주주환원 등의 요구 가능성이 있음.'라고 분석했다.
◆ LG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108,000원 -> 95,000원(-12.0%)
- DS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DS투자증권 김수현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95,000원은 2023년 04월 14일 발행된 DS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08,000원 대비 -12.0%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DS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2월 13일 98,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3년 04월 14일 최고 목표가인 108,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다소 하락하여 최근 1년 중 최저 목표가인 95,000원을 제시하였다.
◆ LG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14,250원, DS투자증권 가장 보수적 접근
- 전체 증권사 의견, 지난 6개월과 비슷한 수준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DS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95,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114,250원 대비 -16.8% 낮으며, DS투자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하나증권의 105,000원 보다도 -9.5% 낮다. 이는 DS투자증권이 LG의 향후 방향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14,25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16,556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를 통해 LG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지난 반기와 크게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LG 리포트 주요내용
DS투자증권에서 LG(003550)에 대해 '가족간의 소송 분쟁에서 2차 변론일 이후 전반적으로 무리한 소송이라는 컨센서스가 형성되고 있음. 일각에서는 각각 4.48%, 2.04%이 지분을 보유한 구본식 & 구본준 회장의 의중이 변수라는 의견도 있으나 LG가의 장자 승계 전통을 중요시 여기는 가족간의 유교적 문화 등을 고려하면 그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 이러한 가운데 외국계 실체스터 인터내셔널의 지분 확대는 눈에 띔. 실체스터는 한때 정부 지분이 압도적으로 높았던 한국전력 대상으로도 1) 전기 요금 인상 촉구, 2) 배당 요구 등 적극적인 주주 의견을 개진한 바 있음. 실체스터는 과거 일본에서 적극적인 주주 행동을 전개한 펀드. 22년 동시 다발적으로 이와테와 시가 은행 등에게 1) 상당한 규모의 배당 요구, 2) CEO 해임 등의 적극적인 주주 행동을 전개. 실체스터는 첫 지분 매입 후 6년 이상 회사를 지켜본 이후 적극적인 주주 행동을 전개한다는 특징을 가짐. 이와테, 시가은행 모두 지분 매입 후 6~7년이 경과한 시점에 주주행동을 전개. 가족간 경영권 분쟁 상황이기 때문에 필요에 따라서는 LG 경영진과 지배주주를 압박할수 있는 유리한 환경은 분명해 보임. 향후 ㈜LG가 보유한 1.5조원의 현금 활용과 관련 적극적인 주주환원 등의 요구 가능성이 있음.'라고 분석했다.
◆ LG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108,000원 -> 95,000원(-12.0%)
- DS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DS투자증권 김수현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95,000원은 2023년 04월 14일 발행된 DS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08,000원 대비 -12.0%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DS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2월 13일 98,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3년 04월 14일 최고 목표가인 108,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다소 하락하여 최근 1년 중 최저 목표가인 95,000원을 제시하였다.
◆ LG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14,250원, DS투자증권 가장 보수적 접근
- 전체 증권사 의견, 지난 6개월과 비슷한 수준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DS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95,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114,250원 대비 -16.8% 낮으며, DS투자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하나증권의 105,000원 보다도 -9.5% 낮다. 이는 DS투자증권이 LG의 향후 방향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14,25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16,556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를 통해 LG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지난 반기와 크게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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