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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수장·고위급 연쇄 인사설··· "이복현, 금감원장 유지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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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앞두고 경제부총리·경제수석 후임 인사 관심
김주현 금융위원장 교체설도…손병두·김태현 거론
금감원 수석부원장 퇴임…고위급 연쇄 인사 예정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출마가 기정사실화되면서 후임 부총리 및 대통령실 경제수석과 연계된 금융당국의 고위급 연쇄 인사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27일 금융권 및 정치권 등에 따르면 추경호 부총리 후임으로는 최상목 대통령실 경제수석이 내정된 것으로 전해진다. 최 수석이 자리를 옮기면 경제수석 자리를 놓고 금융권 고위 관료들의 이동이 점쳐진다. 당초 대통령실 경제수석에는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이 유력하게 거론됐다. 하지만 최근엔 박춘섭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이 김 부위원장과 경합을 벌이고 있다. 일각에선 박 금통위원이 후임 경제수석에 사실상 내정됐다는 얘기까지 나온다.

후임 경제부총리, 경제수석과 호흡을 맞추게 될 금융위원장의 거취를 둘러싸고는 여러 얘기가 흘러나온다. 우선 김 위원장이 공매도 한시적 금지와 관련 부정적인 의견을 내면서 교체 대상에 올랐다는 내용이다. 금융권의 한 고위관계자는 "공매도 한시적 금지 발표 전 대통령실로부터 (공매도 금지와 관련 내용을) 전달받고 발표 전 금융위의 입장을 대통령실에 전달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김 위원장은 최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거취와 관련 "정무직은 자리에 있는 동안은 하는 것이고, 발령이 나면 가는 것"이라고 했다.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20일 오후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금융위원장 금융지주회장단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금융당국과 8대 금융지주회사 및 은행연합회는 이 자리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상생금융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2023.11.20 choipix16@newspim.com

김 위원장의 교체는 유동적이지만 교체대상에 포함될 경우 금융당국 안팎에선 후임으로 김소영 부위원장의 이름이 나왔다.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 출신인 김 부위원장은 윤 대통령 대선 캠프에서 경제정책본부장으로 일하며 '경제책사'로 불렸다.

다만 김 부위원장은 인사청문회가 걸림돌로 작용할 것이란 관측이 나오면서 기류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최근엔 금융위원장 후보로 관료 출신인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과 김태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에 대한 인사 검증이 이뤄지고 있다는 얘기가 나온다.

금융위원장과 합을 맞춰온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총선 차출과 함께 유임 가능성이 여전히 살아있다. 이 원장은 "정치할 생각이 없다"는 입장을 거듭 밝히고 있지만, 대통령실이 출마를 권할 경우 결국 총선에 뛰어들 수밖에 없을 것이란 관측이 높았다.

이와 관련 금감원 사정을 잘 아는 한 관계자는 "금감원장이 최근 들어서는 원장직을 유지하고 싶다는 입장을 더욱 굳건히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금감원 2인자인 이명순 금감원 수석부원장이 지난 22일 퇴임하면서 후임 인사도 관심이다. 이 수석부원장은 SGI서울보증 차기 대표이사 유력 후보로 꼽히고 있다. 이 수석부원장 후임에는 이세훈 금융위 사무처장과 권대영 금융위 상임위원의 이름이 거론된다.

y2ki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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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식, 靑 뉴미디어풀단과 특별인터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1일 오후 3시 뉴스핌을 비롯한 청와대 뉴미디어풀단 9개 매체와 공동인터뷰를 한다. 청와대 춘추관 오픈스튜디오 개설을 기념해 마련한 '청와대 라이브' 특별인터뷰에 강 실장이 첫 게스트로 출연한다. 특별인터뷰는 뉴스핌 유튜브 채널 뉴스핌TV 등 뉴미디어풀단의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지난 4월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국무총리공관에서 열린 제8차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6.04.22 ryuchan0925@newspim.com 뉴미디어풀단은 청와대가 변화하는 언론 환경에 발맞춰 청와대 출입과 취재 기회를 확대하고자 신설한 청와대 출입기자단이다.  현재 뉴스핌을 비롯해 고발뉴스, 굿모닝충청,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뉴스토마토, 삼프로TV, 시민언론 민들레, 시사인(IN), 장윤선의 취재편의점 9개 매체가 소속돼 있다.  뉴미디어풀단은 강 실장과 함께 이재명 정부 출범 1년 성과와 향후 과제, 외교와 사회·문화, 경제 분야에 대한 심도 있는 인터뷰와 진단을 한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29일 직접 공개한 3대 메가 프로젝트를 비롯해 중동전쟁 상황에서 급박하게 진행된 원유 수급 전략 뒷이야기와 저출산 극복 대책 등 국정 현안에 대한 질의응답을 한다.  뉴스핌은 청와대 뉴미디어풀단으로서 유튜브 뉴스핌TV 채널에서 국정 현안과 정책 이슈에 대한 이슈파이터, 정국진단 라이브를 통해 차별화되고 경쟁력 있는 방송을 하고 있다. 청와대 영상 콘텐츠도 1주 평균 30개 이상 제작 중이다. 이강혁 뉴스핌 편집국장은 "대통령의 국내외 일정부터 타운홀 미팅과 부처 업무보고, 청와대 정책과 현안 브리핑을 실시간 생중계와 쇼츠, 하이라이트의 다양한 편집본으로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이 국장은 "뉴스핌은 현장 라이브와 오픈스튜디오 촬영, 24시간 방송이 가능한 전문성과 인력을 갖추고 있다"며 "간판 콘텐츠인 '이슈터미네이터' '긴급진단' 프로그램을 통해 담론을 형성하고 실질적인 정책·입법으로 이어지는 공익 언론의 뉴미디어 기능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the13ook@newspim.com 2026-07-01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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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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