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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프리뷰, 미 주가지수 선물 고용 지표 앞두고 숨고르기...깃랩·CVS헬스↑ VS 테이크투·알리바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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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뉴스핌] 고인원 특파원= 이번 주 고용 지표 발표를 앞두고 미 증시가 랠리에 따른 숨 고르기에 들어가며 미 주가지수 선물 가격은 전날에 이어 하락세다.

미국 동부 시간으로 5일(현지시간) 오전 8시 30분 기준 미국 시카고상업거래소(CME)에서 E-미니 S&P500 선물은 전장 대비 17.25포인트(0.38%) 내린 4559.5에 거래되고 있으며, E-미니 다우 선물은 109.00포인트(0.30%) 하락한 3만6160.00을 가리키고 있다. E-미니 나스닥100 선물은 79.75포인트(0.5%) 밀린 1만5790.75에 거래 중이다.

미국 뉴욕증권거래소 트레이더 [사진=블룸버그통신]

전날 뉴욕 증시의 3대 지수는 일제히 하락했다. S&P500과 다우 지수는 각각 0.54%, 0.11% 내렸으며, 나스닥 지수도 0.84% 빠졌다. 

다만 증시 전반의 하락 분위기 속에서도 중소형주 위주의 러셀2000 지수는 1% 상승 마감했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피벗(정책 전환)' 기대 속 러셀 지수는 지난 한 달 7% 가까이 상승하며 시장 랠리가 확산하고 있다는 기대를 키웠다.

하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올해 이미 큰 폭으로 오르며 연고점을 갈아치운 미 증시가 추가 상승하기는 어렵다는 진단도 내놓고 있다.

코스탈 웰스의 제이슨 헬러 수석 부사장은 "고금리, 소비심리 약화, 기업 실적 기대치 둔화 등을 고려할 때 주식 상승의 추가 촉매가 거의 없다고 생각한다"면서 당분간 미 증시가 좁은 거래 범위에서 움직일 것으로 내다봤다.

시장은 주가를 움직일 추가 촉매로 이번 주 나올 고용, 제조업 등 미국의 경제 지표를 주목하고 있다.

오늘과 내일 미 노동부의 10월 구인·이직 보고서(JOLTS)와 오토매틱데이터프로세싱(ADP)사의 11월 고용보고서 발표가 각각 예정돼 있지만, 시장이 가장 주목하는 건 8일(금요일) 나올 11월 비농업 고용 지표다.

다우존스 사전 조사에서 전문가들은 11월 비농업 부문 고용이 19만명 늘었을 것으로 예상했다. 전미자동차노조(UAW) 파업 종료에 따른 영향으로 10월 15만명 증가보다 늘어난 것이다. 예상대로라면 2달 연속 미국에서 고용이 20만명을 하회하는 것이어서 고용 시장 둔화 관측을 뒷받침 해줄 전망이다.

다만 고용 둔화 속도가 예상보다도 빠를 경우 그간 증시 랠리를 뒷받침한 경기 연착륙 시나리오에 금이 갈 수 있어 시장은 주목하고 있다. 

오늘은 미 노동부의 10월 구인·이직 보고서와 ISM의 11월 서비스 구매관리자지수(PMI)가 나올 예정이다. 로이터 통신 사전 조사에서 전문가들은 10월 미국 기업의 구인 건수가 930만건으로 9월의 955만3000건에서 줄었을 것으로 내다봤다. 예상대로라면 미 고용 시장이 둔화세를 이어가는 셈이다. 

한편 오는 13~14일 예정된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2일부터 연준 인사들의 공개적 정책 관련 발언이 금지되는 '블랙아웃' 기간이 시작되면서 이번 주에는 연준 위원들의 발언은 예정돼 있지 않다.

테이크 투 인터렉티브 소프트웨어 [출처=구글]

이날 개장 전 특징주로는 소프트웨어 개발 플랫폼인 ▲깃랩(종목명:GTLB)의 주가가 13% 급등하고 있다. 회사가 월가 전망을 웃도는 3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4분기 실적에 대해서도 낙관한 덕분이다.

약국 체인 전문 기업 ▲CVS헬스(CVS)도 헬스 서비스 사업부 확대로 내년 매출이 월가 예상보다 높을 것이라고 밝힌 이후 주가가 1% 넘게 오르고 있다.

반면 글로벌 게임 회사 ▲테이크투 인터랙티브 소프트웨어(TTWO)는 베스트셀러인 '그랜드 테프트 오토'의 최신작 예고편이 공개된 후 개장 전 주가가 2% 넘게 하락 중이다.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중국의 국가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한 여파에 미 증시에 상장된 중국 기업인 ▲바이두(BIDU) ▲제이디닷컴(JD) ▲핀듀오듀오(PDD)의 주가는 일제히 1~2%대 내림세다.

koinw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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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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