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현진 한국교육마술협회장 마술에 청소년들 환호
[서울=뉴스핌] 백진엽 선임기자 = '인성 클린콘텐츠 정직 UCC 공모전'과 '베스트 인성 클린콘텐츠 어워드 대상' 시상식이 지난 2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함현진 마술사가 나송주 아나운서와 현수막을 만드는 마술을 하고 있다.(위) 함현진 마술사가 신은채 마술사를 공중에 띄우는 마술을 연출하고 있다. [사진=한국교육마술협회] |
이번 행사는 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회장 안종배), 국회미래정책연구회(공동회장 성일종), 한국정직운동본부(대표 박경배), KBS미디어(사장 김영삼), 한국문화콘텐츠라이센싱협회(회장 조태봉)가 공동 주최·주관했다. 공모전에는 1500여명이 210여개 작품을 출품했다. 이후 엄정한 심사를 거쳐 국회의장상과 교육부 장관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여성가족부 장관상 등 대상을 포함 주요 기관장상, 총장상 및 최우수상 등 총 35개의 상이 수여됐다.
올해 15회째인 '인성 클린콘텐츠 UCC 공모전'에는 전국 유치원생, 초·중·고등학생, 대학생, 일반인, 기자와 전문직, 실버 어르신 등 다양한 지역과 연령층 및 직업군에서 응모했다. 작품 형식도 동영상, 애니메이션, AI 영상으로 정직한 인성과 챗GPT 인공지능의 선용, 건강한 디지털 시민의식을 주제로 다양하고 독창적이고 수준 높은 작품이 많이 응모됐다.
시상식 축하공연으로 함현진 한국교육마술협회 회장 마술사의 인성 마술공연으로 즐거움과 감동이 넘쳤다. 특히 미녀 마술사인 신은채씨를 공중에 떠오르게 하는 마술에서는 학생들이 환호했으며 나송주 아나운서의 현수막 마술에도 큰 박수가 나왔다. 함현진 마술사는 국내 유일의 인성교육대상을 수상한 마술사이며 우리나라 최고의 교육마술사다.
jinebit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