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미래에셋생명은 3회 연속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CCM 인증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얼마나 소비자 관점에서 생각하고 제도를 개선하는지 평가하는 것이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한다. 앞서 미래에셋생명은 2019년, 2021년에도 CCM 인증을 받았다.
미래에셋생명은 모든 임직원이 CCM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고객가치를 최우선으로 실현하는 고객동맹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올 한해 금융 사고 방지를 위해 보이스피싱 방지 앱을 도입했다. 정보 보호 국제 표준 인증(ISO27001)도 획득했다.
김재식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 부회장은 "미래에셋생명은 고객의 만족이 회사의 이익이다라는 핵심가치를 영위하고 모든 구성원이 고객 최우선 관점에서 대고객 서비스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며 "앞으로 꾸준하고 능동적인 소비자중심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서비스 품질을 강화해 모든 가치 창출을 고객 관점에서 판단해 금융소비자 보호 최우수 보험사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김재식 미래에셋생명 부회장(왼쪽 네번째)이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왼쪽 세번째)에게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서를 받고 있다. [사진=미래에셋생명] 2023.12.12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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