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고교생 괴물골퍼' 최준희(18·제물포방통고)가 올댓스포츠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했다.
전국체전에서 2관왕을 차지한 최준희. [사진= 올댓스포츠] |
스포츠마케팅회사인 올댓스포츠(대표이사 구동회)는 남자 골프 국가대표 최준희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했다고 14일 밝혔다.
최준희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골프부 경기 개인·단체전 2관왕(제32회 스포츠조선배 중·고학생골프대회·104회빛고을중흥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에 오르고, KGA랭킹 1위로 2024년 국가대표로 선발된 아마추어 남자골프 기대주이다.
최준희는 "선배들의 명성에 누가 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을 쓰겠다. 내 골프 인생의 최종 목표는 '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는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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