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경실련이 14일 오전 경실련 강당에서 LH 용역 전관업체 수주과점 실태 분석결과 발표 및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기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경실련은 LH의 설계공모용역 78%,건설사업관리용역 77%가 전관컨소시엄으로 수주 독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권오인 경실련 경제정책국장,김성달 경실련 사무총장,신영철 경실련 국책사업감시단장,정택수 경실련 경제정책국 부장이 참석했다. 2023.12.14yym5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