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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월가 IB 추천' AI 소프트웨어 종목은 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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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12월 6일 오전 01시56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2024년에도 인공지능(AI)을 활용하는 소프트웨어 업체들은 강세를 보일 전망이다. 월가 투자은행(IB)들은 수요 증가와 시장 확대 기대감 속에 AI 기반의 플랫폼을 운영하는 업체에 낙관적 전망을 제시하며 '사라'를 외치고 있다. IB들이 추천하는 AI 소프트웨어 종목을 정리해봤다(①편에서 이어짐).

◆ 알테릭스(AYX)

시가총액: 30억3000만달러
연초 이후 상승률(YTD): -16.60%
포워드 PER: 38.6배
월가 '완만한 매수' (매수 8/ 보유 4/ 매도 1)
목표주가 평균 47.18달러(+11.64% 전망)
52주 최고가 70.63달러(23년 2월 14일)

알테릭스 YTD 주가 흐름 [자료=나스닥]

데이터 분석 자동화 소프트웨어 업체 알테릭스(종목명: AYX)는 월가에서 '완만한 매수'(팁랭크스 기준) 투자의견이 형성된 종목이다. 올해 2월 14일 주가가 70.63달러까지 올랐으나 이후 약세를 보이며 연초 이후 16.60% 하락한 상태다. 덕분에 향후 예상 수익을 기반으로 한 포워드 주가수익배율(PER)이 38.6배로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다.

1997년 3월 설립돼 미국 캘리포니아주 어바인에 본사를 둔 알테릭스는 초기에는 정부에 공급할 인구조사 데이터 정리용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며 시작했다. 이후 기업들이 내부 데이터 프로세스를 자동화하고 분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고 있다.

데이터 분석을 위한 데이터 수집, 전처리, 통계집단 구축 등의 작업을 하나씩 진행할 필요 없이 모든 과정을 노코드 기반으로 단일 플랫폼에서 제공해 간편하게 프로세스 자동화를 구축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으로 꼽힌다.

알테릭스 분석 클라우드 플랫폼 [사진=업체 홈페이지]

알테릭스는 수년 전부터 머신러닝 부문에 투자하는 한편 최근 생성형 AI인 'AiDIN'을 출시해 AI 유망주로도 거론되는 종목이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알테릭스의 높은 고객 유지율과 튼튼한 고객 기반을 바탕으로 AiDIN의 상품 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낙관한다.

가속 컴퓨팅과 AI 분야의 선두 주자인 그래픽처리장치(GPU) 개발 업체 엔비디아(NVDA)도 금융 및 기타 분야에서 작업을 자동화하고 데이터를 정리하는 데 알테릭스 플랫폼을 활용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MSFT)가 올해 5월 알테릭스와 유사한 플랫폼인 '패브릭'을 출시하는 등 경쟁이 치열해지고 매출 성장 둔화가 예상되는 점은 주의할 부분이다.

앞서 모간스탠리는 올해 주가가 하락하면서 "리스크 대비 보상 측면에서 투자 매력이 높아졌다"며 올해와 내년에 수익성이 더 좋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아울러 "연간반복매출(ARR)이 10억달러에 육박하며 글로벌 2000대 기업의 48%에 침투해 알테릭스 소프트웨어가 세계 유수의 기업에 유용한 도구임을 입증했다"고 평가했다.

◆ 앱플로빈(APP)

시가총액: 125억5000만달러
연초 이후 상승률(YTD): +254.89%
포워드 PER: 10.2배
월가 '완만한 매수' (매수 11/ 보유 3/ 매도 1)
목표주가 평균 51.64달러(+38.19% 전망)
52주 최고가 45.10달러(23년 11월 9일)

앱플로빈 YTD 주가 흐름 [자료=나스닥]

AI를 활용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의 성장을 지원하고 고객의 매출 증대를 돕는 앱플로빈(종목명: APP)은 올해 들어 주가가 255%나 상승한 소프트웨어 업체다. 월가 IB들은 앞으로 12개월 동안 38% 추가 상승이 가능하다고 내다본다.

2012년 설립돼 미국 캘리포니아주 팔로알토에 본사를 둔 앱플로빈은 모바일 앱 개발자가 앱을 마케팅하고 디지털 광고를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모바일 앱 사용자 확보 플랫폼인 앱디스커버리와 인앱 비딩(입찰) 소프트웨어 솔루션인 맥스가 주력 상품이다.

앱디스커버리는 마케팅 캠페인을 자동화해 '광고 비용 대비 수익률(ROAS)' 목표에 맞게 캠페인을 만들고 관리하고 최적화하도록 돕는 솔루션이다. 수익화 플랫폼의 특징이 강한 맥스는 모바일 앱 개발자들이 더 많은 수익을 창출하는 것뿐만 아니라 수익의 일부를 앱디스커버리 솔루션에 재투자해 사용자 획득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앱디스커버리와 맥스 [사진=앱플로빈 홈페이지]

올해 8월 초에 앱플로빈은 앱디스커버리를 AI 기반 광고 엔진인 '액손 2.0'으로 강화했다고 발표했다. 액손은 앱디스커버리를 구동하는 머신러닝 엔진으로 강력하고 효율적인 수익화 솔루션의 밑바탕이 된다는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고 있다.

AI 기술 덕분에 시스템을 개선하면 모바일 앱 광고 품질이 개선되고 광고주와 앱 사용자에게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이는 결국 전환율을 높여 광고 비용 대비 투자 수익률을 높일 수 있다.

새로운 잠재 고객을 발굴하는 일은 모바일 앱 수익화에서 상당히 중요하다. 최신 AI 기술로 광고 알고리즘을 업그레이드하려는 노력의 결실이라 할 수 있는 액손 2.0은 예측 머신러닝을 이용해 특정 앱을 다운로드할 가능성이 가장 큰 예비 사용자에게 앱 설치 광고를 표적화하는 기능이 있다.

앱플로빈에 대한 월가의 투자의견을 종합하면 '완만한 매수'다. 최근 3개월간 15개 IB 가운데 11곳(73%)이 매수를 추천했다. 이들이 제시한 목표주가 평균은 4일 종가보다 38.19% 높은 51.64달러로 집계됐다.

kimhyun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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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재상고…대법서 재심리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에게 9440억원의 재산분할금을 지급하라는 서울고법 파기환송심 판결에 불복해 대법원에 재상고했다. 최 회장 측은 14일 오후 11시 59분경 법원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최 회장 측은 "최태원 회장은 여러 사정을 고려해 고심 끝에 상고장을 제출했다"며 "주주들과 그룹 경영에 대한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겠다는 자세로 향후 절차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4일 서울고법 가사1부(재판장 이상주)는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선고기일을 열고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9440억원과 판결 확정 다음 날부터 지급일까지 연 5%의 이자를 지급하라"고 선고한 바 있다. 재산분할금 9440억원 기준 지연이자는 1년에 약 472억원이다. 한 달로 환산하면 약 39억3300만원, 하루 기준으로는 약 1억3000만원에 달한다. 민사소송법상 상고·재상고 제기 기간은 판결서가 송달된 날부터 14일이다. 이 사건의 파기환송심 판결서는 지난 1일 0시 양측에 송달됐는데, 송달 당일을 기한 계산에 포함하면 재상고 기한은 14일 오후 11시 59분까지였다. 최 회장 측의 재상고 결정에 따라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지급해야 할 재산분할 등의 파기환송심 판결은 확정되지 않고 대법원에서 다시 심리된다. 대법원은 파기환송심이 앞서 제시한 법리와 취지를 충실하게 반영했는지, 재산분할 비율 산정 과정에 법리 오해 부분은 없는지 등에 대해 심리할 방침이다. 대법원 판단 전까지 파기환송심 판결은 확정되지 않는다. 한편 두 사람은 노 관장이 미국 시카고대 유학 중 인연을 맺고 1988년 청와대 영빈관에서 결혼해 슬하에 세 자녀를 뒀다. 다만 최 회장이 2015년 한 일간지에 혼외 자녀의 존재를 공개해 파경 사실을 알렸다. 이후 2017년 7월 이혼 조정을 신청했지만 결렬됐다. 이듬해인 2018년 노 관장을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하자 노 관장도 이혼에 응하겠다며 2019년 12월 맞소송했다. 1심 재판부는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재산분할로 현금 665억원과 위자료 1억원을 지급하라'고 판단했지만 양측 모두 불복했다. 반면 2심 재판부는 최 회장이 보유한 주식회사 SK 지분도 재산분할 대상이라고 보고 재산분할 수준을 대폭 늘어난 1조3808억원으로 판단했다. 위자료 역시 크게 늘어난 20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노 관장의 아버지인 노태우 전 대통령의 '300억원 비자금'이 SK그룹 성장에 상당 부분 기여한 점, 노 관장의 가사와 자녀 양육 등이 가정에 기여한 부분이 있다고 본 결과다. 지난해 10월 대법원은 위자료 20억원은 확정했지만, 재산분할은 파기환송하고 서울고법에 돌려보냈다. 노 전 대통령의 비자금은 불법 자금이라 노 관장의 기여로 평가할 수 없다고 봤다. 파기환송심 재판부도 이런 판단을 유지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8-15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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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AI 기업들, 사용료 파격 인하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오픈AI, 앤스로픽 등 미국의 선도적 인공지능(AI) 기업들이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중국산 AI 모델의 추격을 저지하기 위해 잇따라 대규모 가격 인하에 나섰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14일(현지시간)  데이터 분석 업체 실리콘 데이터(Silicon Data)의 토큰 가격 지수를 인용해, 7월 중순 이후 미국 주요 AI 기업들이 고객에게 부과하는 모델 이용 가격이 25% 가까이 급락했다고 보도했다. 이 같은 '가격 전쟁'은 문샷, 딥시크 등 중국 AI 개발사들이 저렴하고 성능이 뛰어난 모델을 앞세워 실리콘밸리부터 유럽에 이르기까지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확대하는 가운데 발생했다. 클로드 페이블 로고 [사진=블룸버그] 최근 오픈AI는 자사 모델 중 "가장 빠르고 경제적인" 'GPT-5.6 루나(Luna)'의 이용 가격을 80% 전격 인하했다. 입력 토큰당 가격은 100만 개당 1달러에서 0.20달러로, 출력 토큰은 6달러에서 1.20달러로 크게 낮췄다. 앤스로픽 역시 최상위 모델인 '페이블(Fable) 5'의 절반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클로드 오퍼스(Opus) 5'를 출시했다. 입력 100만 토큰당 5달러, 출력 25달러 수준이다. 앤스로픽은 당초 오는 9월 예정됐던 '소넷 (Sonnet) 5' 모델의 가격 인상 계획도 철회했다. 미국 빅테크의 이 같은 행보는 최고 성능 중심의 독점형(proprietary) AI 경쟁에서 '가격 대 성능비' 중심의 시장 방어로 전략이 수정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오픈AI와 앤스로픽이 기업 고객의 요금제를 기존 '정액제'에서 실제 컴퓨팅 자원 소비량에 따라 부과하는 '사용량 기반 요금제'로 전환하면서 기업들의 AI 비용 부담이 급증한 점이 원인이 됐다. 이에 도어대시, 에어비앤비 등 주요 기업들은 AI 지출 한도를 설정하거나, 비용 절감을 위해 오픈소스로 공개된 중국산 AI 모델을 적극 도입하기 시작했다. 중국산 오픈 모델들은 자유롭게 다운로드해 수정할 수 있어 비용 효율성이 높다. 시장에서는 조 단위 달러 가치로 기업공개(IPO)를 준비 중인 미국 AI 기업들이 천문학적인 투자 비용 대비 수익성을 증명해야 하는 상황에서, 고객 이탈을 막기 위해 수익성 악화를 감수하고 가격을 내린 것으로 보고 있다. 웹 호스팅 제공업체 호스팅어(Hostinger)의 만타스 루카우스카스 AI 기술 책임자는 "미국 AI 기업들이 최상위 프리미엄 모델의 가격은 유지한 채, 허리가 되는 중급 모델의 가격을 낮춰 시장을 방어하고 있다"며 이번 가격 변동은 미 빅테크들이 자사의 가장 선도적인 모델 가격을 지켜낼 수 있는지 시험하는 "첫 번째 진짜 시험대"라고 분석했다. wonjc6@newspim.com 2026-08-14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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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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