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포토 산업

속보

더보기

디자인! 삶의 질을 바꾸다! 서울디자인페스티벌 [뉴스핌 줌인]

기사입력 : 2023년12월20일 16:19

최종수정 : 2023년12월20일 16:42

- 올해로 22회째를 맞은 글로벌 전시회
- 국내외 디자이너,디자인 브랜드,기업 교류의 장

[서울=뉴스핌] 이호형 기자 = 19일 오전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이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열린 가운데 관람객들이 현대자동차가 선보인 포니 자동차 디자인을 관람하고 있다. 2023.12.20 leemario@newspim.com

[서울=뉴스핌] 이호형 기자 =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이 19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열렸다.

19일 오전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이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열린 가운데 관람객들이 현대자동차가 선보인 포니 자동차 금속조형 디자인을 관람하고 있다. 2023.12.20 leemario@newspim.com
19일 오전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이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열린 가운데 관람객들이 SDF 2023 주제관 AI 공명,사유하는 균사를 관람하고 있다. 2023.12.20 leemario@newspim.com
19일 오전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이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열린 가운데 오우르 대표가 한국 전통 패턴 공예 디자인을 설명하고 있다. 2023.12.20 leemario@newspim.com

올해로 22회째를 맞은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은 제품, 그래픽, 미디어 등 다양한 콘텐츠로 디자인 인사이트를 제시하는 글로벌 전시회로 오는 23일까지 진행된다.

 19일 오전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이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열린 가운데 관람객들이 디자인아카이브 부스서 촬영을 하고 있다. 2023.12.20 leemario@newspim.com
 19일 오전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이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열린 가운데 관람객들이 안성탕면 브랜드 관을 관람하고 있다. 2023.12.20 leemario@newspim.com
19일 오전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이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열린 가운데 관람객들이 창원대 산업디자인학과가 선보인 작품들을 관람 하고 있다. 2023.12.20 leemario@newspim.com

국내외 디자인분야 네트워크를 기반한 디자인하우스와 디자인 전문잡지 월간 '디자인'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디자이너 프로모션을 모토로 국내외 디자이너, 디자인 브랜드, 기업들의 디자인 동향교류의 장이 될 예정이다.

19일 오전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이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열린 가운데 대한민국 관광기념품서 금상을 수상한 단청 디자인 도장을 부스 관계자가 설명을 하고 있다. 2023.12.20 leemario@newspim.com
19일 오전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이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열린 가운데 공공 디자인 부스서 모델들이 버스내 디자인을 연출하고 있다. 2023.12.20 leemario@newspim.com
19일 오전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이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열린 가운데 문화유산과 현대성을 연결한 초월 전통 부스가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2023.12.20 leemario@newspim.com

올해 전시회는 ▲ 영 디자이너 프로모션: 차세대 디자이너 40인의 셀프 브랜드 ▲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뉴미디어,인쇄, 영상, ▲제품 디자인 : 패션,문구,생활용품, 토이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디자인으로 구성된다.

19일 오전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이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열린 가운데 관람객이 AI 가 디자인 한 안경테의 설명을 듣고하고 있다. 2023.12.20 leemario@newspim.com
[서울=뉴스핌] 이호형 기자 = 19일 오전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이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열린 가운데 한 관람객이 디자인 자료를 살펴 보고 있다. 2023.12.20 leemario@newspim.com
19일 오전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이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열린 가운데 영디자이너를 관계자가 설명하고 있다. 2023.12.20 leemario@newspim.com
19일 오전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이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열린 가운데 관람객들이 다양한 디자인 부스를 관람하고 있다. 2023.12.20 leemario@newspim.com

한편 서울디자인페스티벌 사무국이 사전 승인한 브랜드와 바이어만 참가하는 '비즈매칭 상담회'도 열린다.

2023.12.20 leemario@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코스트코, 한국 순이익 67% 미국 본사로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미국계 창고형 할인점 코스트코가 한국에서 거둔 연간 순이익의 60% 이상을 배당금으로 챙긴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코스트코 한국 법인인 코스트코코리아가 공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이번 회계연도(2023년 9월∼2024년 8월) 영업이익이 2186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회계연도보다 16%가량 늘어난 수준이다. 미국 대형 유통 업체 코스트코 매장 앞에 생필품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대기 중이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같은 기간 매출은 6조5301억원으로 8%가량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58% 급증한 2240억원을 기록했다. 이번 회계연도 코스트코코리아의 배당금은 1500억원으로, 당기순이익의 67%에 이른다. 지난 회계연도에서도 코스트코코리아는 당기순이익(1416억원)을 뛰어넘는 2000억원(배당 성향 141.2%)의 배당금을 지급한 바 있다. 코스트코코리아는 미국 본사인 코스트코 홀세일 인터내셔널이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서울, 인천, 경기 등 전국에 19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임직원 수는 7351명이다. 미국 본사가 챙기는 배당금은 1000억원이 넘지만, 정작 한국 기여도는 낮은 수준에 불과하다. 이번 회계연도 코스트코코리아의 기부액은 12억2000만원으로 지난 회계연도(11억8000만원)보다 3.5% 증가하는 데 그쳤다. 미국 본사가 가져갈 배당액의 1%에도 못 미치는 액수다. nrd@newspim.com  2024-11-19 14:32
사진
해임이라더니…김용만 김가네 회장 복귀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성범죄 혐의로 입건된 분식프랜차이즈 '김가네'의 김용만 회장이 대표이사직에서 해임됐다가 다시 복귀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김용만 회장은 지난 8일 아들인 김정현 대표를 해임하고 대표이사직에 올랐다. 김 회장의 아내인 박은희씨도 사내이사 등록이 말소됐다. 해당 내용은 지난 11일 등기가 완료됐다. 김가네 김용만 회장. [사진= 뉴스핌DB] 김 회장은 직원 성범죄 사건으로 인해 지난 3월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나고 아들인 김정현씨가 대표이사를 지냈다. 그런데 최근 아들인 김 전 대표와 아내 박씨와 김 회장 간 경영권 분쟁이 촉발되면서 스스로 대표이사직에 다시 오른 것으로 관측된다. 김 회장은 김가네 지분 99%를 소유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김가네 관계자는 "아직 정리가 되지 않아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했다.  앞서 김용만 회장은 지난 7월 준강간치상과 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돼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또한 김 회장은 사내 경리 담당 직원을 통해 회사명의 계좌에서 수억 원 상당을 자신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계좌로 빼돌렸다는 횡령 의혹도 받고 있다. 이번 사건은 김 회장과 이혼소송을 진행 중인 아내인 박 씨의 고발로 알려졌다. romeok@newspim.com 2024-11-18 16:59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