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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NH투자증권

기사입력 : 2023년12월26일 11:08

최종수정 : 2023년12월26일 11:08

<신규선임>

◇ 센터장

▲ 잠실금융센터 WM2센터 조수경 ▲ NH금융PLUS 분당금융센터 WM2센터 이재덕 ▲ 문정동 WM센터 김태우 ▲ NH금융PLUS 광화문금융센터 WM3센터 배성수 ▲ 안산WM센터 김재훈 ▲ 제주WM센터 한유미 ▲ 부산금융센터 WM3센터 우형우 ▲ 구미WM센터 정희석 ▲ 광주금융센터 WM3센터 이진호 ▲ 여수WM센터 김남완 ▲ Premier Blue 강남2센터 성현희 ▲ 빅데이터센터 채윤석

◇ 실장

▲ 전략기획실 심성용 ▲ 홍보실 유승민

◇ 부장

▲ PWM기획부 김한석 ▲ 퇴직연금컨설팅3부 이용길 ▲ Wrap운용부 김기오 ▲ Syndication2부 김평산 ▲ Heavy Industry부 김민규 ▲ 부동산금융2부 서상교 ▲ 부동산금융3부 진기준 ▲ 운용기획부 한창용 ▲ AI부 신주현 ▲ 신탁솔루션부 이일복 ▲ 기금운용 중장기전략부 이비오 ▲ 매체시스템부 최길호

◇ 법인장

▲ 뉴욕현지법인 진상원


<승진>

◇ 이사대우

▲ 재산신탁부 강승완 ▲ 신기술금융투자부 강재훈 ▲ ECM1부 김기환 ▲ 리테일업무지원부 김지택 ▲ 건대역WM센터 김지훈 ▲ 자산관리전략부 김형돈 ▲ 투자금융1부 김홍석 ▲ 대전금융센터 WM1센터 문익주 ▲ 심사2부 박준석 ▲ 인사부 박준형 ▲ 투자금융2부 박진성 ▲ M&A부 박재하 ▲ PE기획부 윤정호 ▲ ECM3부 윤종윤 ▲ Strategy Industry부 이상환 ▲ NH금융PLUS 광화문금융센터 WM2센터 이선령 ▲ 퇴직연금지원부 이승준 ▲ 압구정WM센터 장경태 ▲ 업무혁신부 전달래 ▲ 성동WM센터 정명이 ▲ 컴플라이언스부 주명진 ▲ FICC리서치부 황병진

◇ 부장

▲ Premier Blue 강북 1센터 공수진 ▲ 인프라운영부 김근호 ▲ Equity파생운용부 김기홍 ▲ 대전금융센터WM3센터 김용규 ▲ FICC Trading부 김종성 ▲ 대구금융센터 WM2센터 류희진 ▲ 모바일개발부 박근범 ▲ 부산금융센터 WM1센터 배윤수 ▲ 수원금융센터 WM1센터 부상훈 ▲ 반포WM센터 서성일 ▲ 기업분석부 손세훈 ▲ 신용리스크부 손홍정 ▲ Digital자산관리1센터 우찬명 ▲ 구리WM센터 윤인탁 ▲ 고객지원센터 윤철복 ▲ 정보시스템부 이선규 ▲ 부산금융센터 WM2센터 이진우 ▲ 감사실 이채혁 ▲ Premier Blue 강북 3센터 이혁준 ▲ IB기획부 이호승 ▲ 디지털서비스부 장정임 ▲ 정보보호부 전호승 ▲ 구조화파생솔루션부 정호범 ▲ 투자자산관리부 최정호


<전보>

◇ 센터장

▲ 잠실금융센터 WM1센터 최해열 ▲ 강남금융센터 WM1센터 김형표 ▲ 수원금융센터 WM2센터 안소정 ▲ NH금융PLUS 분당금융센터 WM1센터 신윤종 ▲ 방배WM센터 송인희 ▲ 수지WM센터 홍만기 ▲ 신사EA센터 정혜란 ▲ NH금융PLUS 영업부금융센터 WM1센터 정환 ▲ NH금융PLUS 영업부금융센터 WM3센터 김명례 ▲ NH금융PLUS 광화문금융센터 WM1센터 최용우 ▲ NH금융PLUS 평촌금융센터 WM1센터 임정현 ▲ 인천금융센터 WM1센터 정창숙 ▲ 구리WM센터 윤인탁 ▲ 목동WM센터 주성찬 ▲ 노원WM센터 유승범 ▲ 명동EA센터 김종설 ▲ 부산금융센터 WM1센터 배윤수 ▲ 대구금융센터 WM1센터 박준희 ▲ 울산WM센터 허경석 ▲ 광주금융센터 WM2센터 민유선 ▲ 당진WM센터 이용철 ▲ 목포WM센터 전민경 ▲ 청주WM센터 황태석 ▲ 평택WM센터 윤춘로 ▲ Premier Blue 강북 2센터 문종석

◇ 부장

▲ PWM관리부 송우영 ▲ AI솔루션부 김윤철 ▲ 리테일영업지원부 강길찬 ▲ 금융상품심사부 김수영

yuny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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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딥시크" 中 마누스 성능 알고보니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의 한 벤처기업이 지난 5일 공개한 '마누스(Manus)'라는 이름의 AI 모델에 중국 IT 업계가 "제2의 딥시크(DeepSeek)가 나타났다"며 술렁이고 있다. 중국 관영 경제지인 중신징웨이(中新經緯)는 "6일 새벽 중국 IT 전문가들은 마누스의 충격으로 잠을 이루지 못했다"라며 "이는 딥시크 충격 당시의 현상과 유사하다"라고 전했다. 또한 "AI 게시판은 모두 마누스로 도배되다시피 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 매체는 "마누스가 중국 AI 업계에 충격을 주면서 6일 중국 증시 AI 섹터에 상한가 종목들이 속출했다"라고도 평가했다. 마누스를 개발한 업체는 '후뎨샤오잉(蝴蝶效應)'이라는 이름의 벤처기업이다. 후뎨샤오잉은 '나비효과'라는 뜻이다. 후뎨샤오잉은 지난 5일 마누스 테스트 버전을 공개했다. 사용을 원하는 사람은 테스트 신청을 할 수 있으며, 회사는 테스트 코드를 부여하고 있다. 신청자가 몰리면서 6일 마누스의 서버는 다운됐고, 테스트 코드 부여를 중단했다. 한때 테스트 코드는 7000달러에 거래될 정도로 가격이 치솟았다. 이에 6일 저녁 후뎨샤오잉은 성명을 발표했다. 회사는 "이처럼 많은 관심이 쏟아질 줄 몰랐고, 우리의 서버 용량은 확실히 한계가 있다"라며 "앞으로 더 많은 사용자가 마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발표했다. 또한 "현재 마누스는 갓난아이 상태로 아직 개선해야 할 점이 많다"라며 "우리가 마누스 정식 버전에서 구현하고 싶은 경험과는 차이가 크다"라고 밝혔다. 마누스는 챗GPT, 딥시크와 달리 사용자의 질문에 답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업무 혹은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마누스는 이력서 심사, 부동산 연구, 주식 분석 등의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회사 측은 "GAIA 벤치마크라는 AGI(범용 인공지능) 성능 평가에서 오픈AI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다"라며 "마누스는 생각과 행동을 연결하는 AI"라고 설명했다. 후뎨샤오잉의 수석 엔지니어인 지이차오(季逸超)는 애플의 생태계 혁신 대회에서 '맥월드 특등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 이 기업의 핵심 인원들은 텐센트와 바이트댄스의 엔지니어 출신들이다. 마누스를 개발한 벤처기업 후뎨샤오잉의 수석 엔지니어인 지이차오. [사진=후뎨샤오잉] ys1744@newspim.com 2025-03-07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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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석방 탄핵심판 어떤 영향 있을까? [서울=뉴스핌] 김현구 박서영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구금 52일 만에 석방됐다. 법원이 윤 대통령에 대한 구속기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수사의 불명확성 등을 지적한 만큼, 향후 윤 대통령 형사재판에서 이런 부분들이 우선 다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윤 대통령은 8일 오후 5시48분께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에서 밖으로 걸어 나왔다. 전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재판장 지귀연)의 구속취소 청구 인용에 이어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 서울고검장)가 이날 윤 대통령의 석방지휘서를 송부하면서 석방이 결정됐기 때문이다. 윤 대통령은 지난 1월15일 공수처에 체포된 지 52일, 같은달 26일 검찰에 의해 구속기소된지 41일 만에 구치소에서 나오게 됐다. [의왕=뉴스핌] 이형석 기자 = 석방된 윤석열 대통령이 8일 오후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를 나서며 지지자들을 향해 인사를 하고 있다. 2025.03.08 leehs@newspim.com ◆ 檢 본안서 구속·기소 정당성 입증에 주력 전망 재판부는 검찰이 구속기간을 넘겨 윤 대통령을 기소했고, 공수처의 수사권 등과 관련해 공수처법 등 관련 법령에 명확한 규정이 없는 점 등을 지적하며 현 단계에서 구속취소 결정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했다. 이와 관련해 검찰은 본안에서 구속기간 산정 등에 대한 의견을 적극 개진하고, 공소유지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에 검찰은 향후 본안에서 우선 구속과 기소의 정당성을 입증하는 데 주력할 전망이다. 지청장 출신의 한 변호사는 "아직 윤 대통령과 관련해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수사 중인 것이 있는 것으로 안다"며 "구속수사를 하는 것보다 어려움은 있겠지만 수사 동력이 떨어지거나 하진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특히 법원의 윤 대통령 구속취소 결정에서 중요한 포인트 중 하나는 윤 대통령 수사를 주도한 공수처의 수사권 부분이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인의 변호인들이 들고 있는 위 사정들에 대해 공수처법 등 관련 법령에 명확한 규정이 없고, 이에 관한 대법원의 해석이나 판단도 없는 상태"라고 지적한 바 있다. 그동안 윤 대통령 측은 공수처가 이번 사건에 대한 수사권이 없음을 계속해서 지적해 왔다. 이에 이번 윤 대통령 석방을 두고 법조계 안팎에서는 향후 재판 과정에서 공수처의 수사권이 없다는 점이 인정될 경우 윤 대통령 기소 자체가 흔들릴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검찰 출신의 한 변호사는 "지금 공수처의 수사권이 없다는 게 제일 큰 쟁점이기 때문에 그것부터 먼저 따져봐야 할 것"이라며 "(공수처가) 기소권이 없는 상태에서 사건을 기소한 것이라면 공소 기각이 돼버릴 수 있다"고 지적했다. 부장검사 출신의 한 변호사도 "공수처의 권한 없는 수사가 인정되면 수사 내용 전체가 날아갈 수 있다. 다만 법원도 본안이 아닌 구속 취소 여부를 다루는 현재 단계에서 일도양단식으로 '수사권이 없기 때문에 수사 무효'라고 하긴 부담스럽기 때문에 본안에서 다루겠다는 의미"라고 분석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직무대행을 비롯한 헌법재판관들이 25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최종 변론에 입장해 재판을 기다리고 있다. 2025.02.25 photo@newspim.com ◆ 탄핵심판, "형사재판과 연관 없어"...재판관 심적 부담도 향후 윤 대통령은 불구속 상태로 형사 재판을 받게 된다. 특히 이번 구속취소 결정으로 인해 근시일 내 선고기일이 잡힐 것으로 예상되는 윤 대통령의 탄핵심판 사건에 영향을 미칠지도 관심이 쏠린다. 서초동의 한 변호사는 "헌법재판소에서 드러난 윤 대통령의 일련의 행위들은 국헌문란으로 볼 소지가 있는 부분이 상당히 있다"며 "탄핵심판과 형사재판은 직접적 연관이 없기 때문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다른 부장검사 출신의 한 변호사도 "구속이나 공수처의 수사권, 개별 혐의의 유·무죄는 형사재판에서 다뤄질 부분"이라며 "큰 틀에서 윤 대통령의 계엄 선포 전후 행위가 파면 사유에 해당하는지를 보는 탄핵심판과는 관련이 없다고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반면 일각에서는 이번 구속취소 결정이 헌재 판단에 일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헌법재판관들의 심리적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헌재와 법원의 판단이 크게 엇갈릴 경우 어느 한쪽의 판단에 공정성 부분이 흔들릴 수 있기 때문이다.   hyun9@newspim.com 2025-03-0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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