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광주·전남

속보

더보기

전남도 '2023 도민과의 대화'...타운홀 미팅 '소통의 벽' 허물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도민과 더 가까이, 행복한 만남' 22개 시군 대장정 마무리
군 재정지원 110억 원, 현안 건의 접수 229건 기록

[전남=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도는 '2023년 도민과의 대화'가 도지사와 도민이 타운홀미팅 방식으로 상호작용을 강화해 도민 참여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으며 지난 13일 무안군을 끝으로 마무리됐다고 28일 밝혔다.

'도민과 더 가까이, 행복한 만남'이라는 슬로건하에 22개 시군을 순회한 이번 도민과의 대화에선 시군 재정지원 110억 원, 현안 건의 접수 229건을 기록했다.

[강진=뉴스핌] 조은정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1일 오전 강진군 강진읍 제1체육관에서 열린 2023 강진군 도민과의 대화에서 도정 소개를 하고 있다. 2023.08.31 ej7648@newspim.com

도민과의 대화는 매년 전남도가 시군을 방문, 도정 성과와 비전을 도민에게 보고하고 현장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것으로, 2022년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대통령 선거로 개최하지 못해 2년 만인 올해 재개했다.

올해는 기존 정형화된 진행 방식에서 벗어나 참가자의 공간적·심리적 거리를 최소화하도록 타운홀미팅 형식을 도입했다. 도지사가 직접 도정 보고와 대화 주재에 나서 소통의 폭을 크게 확대해 참가자의 호평을 받았다.

현장 참석 외에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일상화된 비대면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온라인 참여를 병행해 지난 2021년보다 25% 증가한 5천99명의 도민이 참여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이번 도민과의 대화를 통해 각종 도정 성과와 잠재력, 미래 비전을 세심하게 보고하며 전남의 위상과 자신감을 확인하는 한편, 도민의 지역 발전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 올렸다.

지역 내 첨예하고 민감한 갈등 문제에 대해서도 회피하지 않고 진정성 있는 토론을 통해 도민과 적극 소통하고 해소하려는 의지를 보여주며 지역민의 신뢰와 공감을 이끌어냈다는 점에서도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특히 광주 군 공항 유치 여론이 비등한 상황에서 이뤄진 함평군 도민과의 대화에선 김영록 지사와의 토론을 계기로, 함평 미래 지역 발전 비전 추진을 위한 논의가 확산되는 전환점이 되기도 했다.

[장흥=뉴스핌] 조은정 기자 = 14일 오후 전남 장흥군민회관 대회의장에서 2023년 장흥군 도민과의 대화가 열리고 있다. 2023.03.14 ej7648@newspim.com

이번 도민과의 대화에서는 도지사와 도민들 간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생활 현장의 도민 애로사항과 생생한 정책 제안 등 총 229건의 건의사항이 접수됐다.

이 중 건설교통 분야가 45건(20%)으로 가장 많았다. 관광문화체육 분야가 40건(17%)으로 그 뒤를 이었으며, 농축산식품 분야 28건(12%), 보건복지 분야 26건(11%), 해양수산 분야 25건(11%), 일반행정 22건(10%), 지역경제 16건(7%), 재난안전 15건(7%), 산림환경 12건(5%) 순으로 집계됐다.

전남도는 시군 재정지원 사업 22건에 대해 총 110억 원을 우선 집행하고, 기타 현안에 대해서는 세부 계획 수립을 통해 도비 편성과 국비 건의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영록 지사는 "도민과의 대화는 도지사가 직접 시군 현장을 방문해 도정 현안에 대해 도민들에게 상세하게 설명드리고 공유하는 소통의 자리"라며 "도정 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과 평소 생활 현장에서 느꼈던 애로·건의사항을 허심탄회하게 주고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전남 발전에 대한 도민의 긍정과 성원을 다시 한번 깊이 느끼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현장 위주의 도정을 펼쳐가면서 도민에게 힘이 되는 도지사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전남도는 2023년 도민과의 대화를 진행하면서 다양한 루트로 건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보완점을 찾아 2024년 도민과의 대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ej7648@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내년 건강보험료 안 오른다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정부가 내년 건강보험료율을 동결하기로 했다. 보건복지부는 8일 제15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복지부는 내년 건강보험료율을 동결해 올해와 동일한 7.19%로 결정했다. 지역가입자의 재산보험료부과점수당 금액도 올해와 동일한 211.5원으로 정했다. 이형훈 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범부처 자살예방대책 '긴급대응 강화방안' 발표를 하고 있다.2026.07.28. [사진 = 뉴스핌DB] 복지부는 동결을 결정한 이유에 대해 최근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 건강보험 보장 혁신방안 등 추진에 따른 지출 소요를 고려했다고 밝혔다. 현재 건강보험 재정은 최근 5년간 당기수지 흑자, 준비금 3.5개월분을 보유하는 등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내년도 정부지원이 약 1조1000억원 증액된 부분도 고려됐다. 최근 반도체 산업 호황으로 인해 보험료 수입 증가가 기대되는 점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동결 결정을 내렸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생성형 AI로 제작한 이미지 [일러스트=제미나이] 복지부는 "국민들께서 납부하신 보험료가 꼭 필요한 의료서비스에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지출효율화 과제를 적극적으로 발굴·추진하겠다"며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 희귀·중증난치질환 등 국민 의료비 부담 완화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sdk1991@newspim.com 2026-09-08 14:09
사진
2차 국민성장펀드 30일 출시 [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금융위원회는 오는 30일부터 총 6000억원 규모의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판매는 10월 15일까지 2주간(10영업일) 진행되며, 24개 은행과 증권사 영업점 및 온라인 채널을 통해 선착순 판매된다. ◆ 자펀드 운용사 10곳 선정…총 7200억 규모 조성 2차 펀드는 1차와 동일한 사모재간접공모펀드 구조다. 미래에셋·삼성·KB자산운용 등 공모펀드 운용사 3곳이 모집한 국민 자금 6000억원에 후순위 재정지원액 1200억원이 더해져 총 7200억원 규모로 실제 자펀드에 출자·운용된다. 실제 투자 운용을 담당할 자펀드 운용사로는 대형(1200억원) 2개사(디에스, 한국투자밸류), 중형(800억원) 4개사(브레인, KB, 쿼드, 트러스톤), 소형(400억원) 4개사(DB, NH헤지, 토러스, 하나) 등 총 10개사가 최종 선정됐다. 국민이 가입하는 3개 공모펀드는 10개 자펀드의 운용 수익을 동일하게 공유하므로 어느 판매사에서 가입하더라도 동일한 포트폴리오와 수익률을 적용받는다. [자료=금융위] ◆ 반도체·AI 등 첨단전략산업 집중 투자 주목적 투자 대상은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 AI, 방산, 로봇 등 12개 첨단전략산업 및 관련 기업이다. 개별 자펀드는 결성 금액의 60% 이상을 해당 분야에 투입해야 한다. 특히 자펀드 결성액의 30% 이상은 비상장기업(최소 10%) 및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사(최소 10%)의 유상증자나 메자닌 등 신규 자금 공급 방식으로 투자된다. 유망 첨단기술 기업이 스케일업 단계에서 겪는 '죽음의 계곡(Death Valley)'을 극복할 수 있도록 신규 자금을 원활히 공급하겠다는 취지다. 나머지 40% 이내 자금은 운용사 자율 투자를 허용해 수익성과 안정성을 함께 도모한다. [자료=금융위] ◆ 서민 배정 물량 50%로 확대…소득공제·분리과세 혜택 금융당국은 청년과 서민의 참여 기회를 넓히기 위해 서민(근로소득 5000만원 이하 등) 전용 배정 물량을 기존 20%에서 50%(3000억원)로 대폭 확대했다. 판매 첫 주에는 온라인 판매 비중(은행 40%, 증권 60%)을 제한해 영업점 방문 고객의 가입 기회도 보장한다. 전용계좌를 통해 가입할 경우 최대 1800만원의 소득공제와 배당소득에 대한 9.9% 분리과세(최대 5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입 한도는 연간 최대 1억원(5년간 2억원)이다. 다만 이번 2차 펀드는 1차 펀드 미가입자를 우선 지원하기 위해 1차 펀드 가입자의 재가입이 제한된다. 만기 5년의 환매금지형 상품으로 중도 환매가 불가능하다는 점도 유의해야 한다. 한편 이번 2차 펀드 가입 시에는 공공마이데이터 전산 시스템 개편을 통해 국세청 소득증빙 서류가 자동 제출되도록 절차가 간소화돼 고객 편의성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다만, 24개 판매사 중 20개사(은행 10개사 전부, 증권 10개사)는 공공마이데이터 제도를 활용하고, 나머지 4개사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지원하는 사전협의 절차를 거쳐 스크레이핑 방식을 이용한다. [사진=금융위원회] ssup825@newspim.com 2026-09-08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