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박성진 기자 = 김안과의원은 김해곤 대표원장이 29일 오전 경남원우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김해곤 김안과의원 대표원장(오른쪽 다섯 번째)이 29일 오전 하영란 경남원우회 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김안과의원] 2023.12.29. |
감사패는 하영란 경남원우회 회장이 직접 김안과의원을 방문해 전달했다.
하영란 회장은 "김해곤 원장은 경남지역 안과전문 대표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한 김안과의원을 32년간 운영하면서 평소 지역 사회 기부와 보건 의료 발전에 앞장서 왔다"면서 "경남원우회의 발전에도 크게 기여해 왔기에 감사의 뜻을 담아 감사패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해곤 원장은 "지역 의료기관으로서 건강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소임을 다해달라는 의미로 감사패를 주신 것 같다"며 "이번 기회를 계기로 앞으로도 경남원우회와 긴밀한 협력을 유지하며, 지역민들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 힘쓰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김안과의원은 1991년 마산에 개원해 고령층을 위한 무료 진료와 건강강좌, 시각 장애인 지원 사업, 소방관 라식 수술 지원 등 활발한 의료 봉사활동을 전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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