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영덕 부경리의 한 도로에서 3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6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31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23분쯤 영덕군 남정면 부경리에서 신호대기 중이던 SUV차량 2대를 싼타페 차량이 후미에서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30일 오후 8시23분쯤 영덕군 남정면 부경리에서 신호대기 중이던 SUV차량 2대를 싼타페 차량이 후미에서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3.12.31 nulcheon@newspim.com |
이 사고로 QM6 운전자 A(50대)씨가 중상을 입고, QM6 동승자 3명과 티볼리 승용차에 타고 있던 2명 등 6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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