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안덕근 산업부 장관 후보자 "산업·기업 혁신 주도…역동적 성장 최선"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3일 국회 산자중기위서 인사청문회 열려
"기업이 세계시장 선도하도록 적극 나서야"
"20년간 글로벌 경제·통상 분야 매진해와"
"실물경제 활력 증진·글로벌 산업 강국 도약"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는 3일 인사청문회에서 "장관으로 취임하게 되면 그동안 쌓아온 다양한 경험과 통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우리 산업과 기업이 혁신을 주도하고 역동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참석해 "산업부는 급변하는 세계 정세와 경제 환경 속에서 산업·통상·에너지 정책 간 유기적 연계를 토대로 우리 기업이 세계시장을 선도하도록 더욱 적극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며 이같이 발언했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가 18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 마련된 사무실로 첫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안 후보자는 서울대학교 국제학과 교수 출신으로서 윤석열 정부 초대 통상교섭본부장을 역임했으며 대구 덕원고,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제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경제1분과 전문위원을 지냈다. 2023.12.18 yym58@newspim.com

안 후보자는 먼저 이런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자신의 역량을 내세웠다. 그는 "지난 20여년간 글로벌 경제와 통상 분야에서 연구와 인재 양성에 매진해왔다"며 "세계무역기구(WTO)와 무역위원회 등에서 우리 기업과 산업 현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정책 수립에 지속 참여해 왔고, 최근까지 통상교섭본부장으로 재직하면서 국익을 증진하는 데 전력을 다해왔다"고 강조했다.

그는 현재 우리 경제에 대해 "지난 10월부터 수출이 증가세로 전환하는 등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아직 대내외적으로 불확실한 요인들이 상존하고 있다"며 "공급망·기후변화 대응 등을 중심으로 우리 산업의 근본적인 혁신이 요구되고 있고, 수출 중심의 회복세가 우리 민생 현장으로 속히 이어져야 할 필요도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장관으로서 자신이 달성할 과제로 ▲수출·투자·지역경제를 중심으로 한 실물경제 활력 증진 ▲첨단산업 집중 지원으로 '글로벌 산업 강국' 입지 확보 ▲에너지 안보와 탄소중립을 실현할 에너지 시스템 구축 등 크게 3가지를 언급했다.

안 후보자는 실물경제에 대해 "폭넓은 통상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새로운 수출시장을 개척하고, 미국·중국 등 주요국의 통상조치에 선제 대응해 나가겠다"며 "우리 수출기업의 3대 애로인 금융·마케팅·인증 분야 애로를 적시 해결하고, 디지털 무역 활성화로 수출 저변도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글로벌 산업 강국' 비전에 대해서는 "국가첨단전략산업을 확대 지정하고, 세제·전력 등 기반시설의 적기 공급과 신속한 인·허가로 압도적인 초격차 제조역량을 확보해 가겠다"며 "첨단산업에 필수적인 핵심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품목을 중심으로 공급망 위기에 대비한 신속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자립화와 다변화에 속도를 내겠다"고 확언했다.

에너지 시스템을 두고는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면서 탄소중립도 실현해 갈 수 있도록 합리적인 전력수급기본계획을 마련하겠다"며 "전세계 주요국들과 연대해 무탄소에너지 사용을 확산하고, 관련 산업 생태계 조성을 지원해 에너지 신산업과 수출 산업으로 성장시키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그는 ▲'글로벌 투자 허브' 조성 ▲기회발전특구·산업단지 대개조 등 대규모 지방투자 촉진 ▲국제공조 통한 핵심 원자재·광물 안정 관리 ▲전력·가스 시장제도 선진화 ▲에너지 복지제도 강화 등을 주요 추진 정책으로 꼽았다.

ra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승엽, 요미우리 코치로 새출발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이번에는 한국이 아닌 일본프로야구(NPB) 도쿄돔이다. 지난 13일 이승엽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안 좋았던 건 가슴속에 다 묻고 원점에서 다시 시작한다. 많이 웃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짧지만 묵직한 소회를 밝혔다. 두산 베어스 감독직 사퇴 이후 반년 만에 전해진 행선지는 친정팀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1군 타격 코치다. 이승엽 감독. [사진=두산] 지난 2년은 부침이 심했다. 2023년 두산 베어스 감독으로 부임하며 화려하게 현장에 복귀했지만, 결과는 냉혹했다. 2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이라는 외형적 성과에도 불구하고, 경기 운영 능력에 대한 의구심과 성적 부진의 압박이 그를 자진 사퇴로 몰아넣었다. 그가 복귀지로 요미우리를 택한 이유는 명확하다. 요미우리는 그가 2006년 일본 이적 첫해 41홈런을 터뜨리며 정점에 섰던 곳이다. 동시에 아베 신노스케 현 감독과 함께 그라운드를 누비며 '야구의 기본'과 '성실함'의 가치를 공유했던 장소이기도 하다. 아베 감독이 그를 영입하며 강조한 단어는 '연습벌레'였다. 화려한 기술 전수보다, 야구를 대하는 태도와 철저한 자기 관리를 선수들에게 이식해달라는 주문이다.   fineview@newspim.com 2026-01-14 09:13
사진
'케데헌', 美 골든글로브 2관왕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가 미국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1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튼호텔에서 열린 제83회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케데헌'이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비롯해 극중 가상 K팝 걸그룹 헌트릭스가 부른 '골든(Golden)'이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제8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로 애니메이션 작품상(장편 애니메이션)을 받은 크리스 애펠한스(왼쪽) 공동 연출자, 메기 강 감독(가운데) 등.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1.12 alice09@newspim.com 이날 '케데헌'은 애니메이션 '엘리오'와 '아르코', '주토피타2' 등을 제치고 장편 애니메이션상의 영예를 안았다. 메기 강 감독은 수상 후 "트로피가 정말 무겁다"며 "한국 문화에 뿌리를 둔 영화가 전 세계 관객과 공감할 수 있다고 믿어주셔서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끈 '케데헌'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은 주제가상을 차지했다. 이는 '아바타: 불과 재' '위키드: 포 굿' '씨너스: 죄인들' '트레인 드림스'를 제치고 거둔 성과다. '골든'을 작곡한 가수 겸 작곡가 이재는 수상 결과에 눈물을 보이며 "어릴 때 아이돌이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10년 동안 노력했지만 뜻을 이루지 못해 좌절했다"며 "그 고통을 견디기 위해 음악에 매달렸고 결국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가상 K팝 걸그룹 헌트릭스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이 미국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골든'의 작곡가 겸 가창자 이재(가운데).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1.12 alice09@newspim.com 이어 "사람들이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힘이 되는 노래의 일부가 됐다는 것이 감사하다. 나는 꿈을 이뤘다"며 한국어로 "엄마 사랑해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케데헌'은 제83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장편 애니메이션상, 주제가상(헌트릭스 '골든'), 박스오피스 흥행 성과상까지 3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다만 후보에 올랐던 박스오피스 흥행상 수상은 불발됐다. 해당 부문은 '씨너스: 죄인들'이 차지했다. '케데헌'은 이번 2관왕으로 오는 3월 열리는 아카데미(오스카상) 수상 가능성에 힘이 실리게 됐다. 케데헌은 앞서 지난 4일 열린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도 장편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을 받으며 2관왕을 차지한 바 있다. 한국계 캐나다인 메기 강 감독이 연출한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케이팝 슈퍼스타인 헌트릭스의 루미, 미라, 조이가 화려한 무대 뒤 세상을 지키는 숨은 영웅으로 활약하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판타지 애니메이션이다. 지난해 6월 20일 공개 이후 넷플릭스 사상 최초 3억 누적 시청수를 돌파하며 영화·시리즈 통틀어 역대 1위를 차지했다. alice09@newspim.com 2026-01-12 14:1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