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한울본부는 한울3호기의 주변 압기와 송전선로를 연결하는 가스절연모선에서 부분방전이 확인됨에 따라 19일 오전 2시경 터빈을 수동으로 정지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한울3호기는 해당 설비 정비 기간에 원자로 출력을 약 10%로 유지할 계획이다. 정비 완료 후 발전을 재개한다.
한울본부는 "한울3호기는 안정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터빈 문제로 인한 외부 방사능 누출은 없다"고 밝혔다.
rang@newspim.com
한울3호기는 해당 설비 정비 기간에 원자로 출력을 약 10%로 유지할 계획이다. 정비 완료 후 발전을 재개한다.
한울본부는 "한울3호기는 안정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터빈 문제로 인한 외부 방사능 누출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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