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단양교육지원청은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 분야 교육복지업무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단양교육청은 지역유관기관(9곳)과 교육복지 협을 맺어 교육복지 공동체를 결성하고 협력을 통해 현장 밀착형 학생 지원을 구현해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단양교육지원청. [사진=뉴스핌DB] |
또 2022년부터 교육복지안전망 지역연계 협력사업으로 청소년포상제를 운영하고 있다.
김진수 교육장은 "복합다요인 위기학생이 증가함에 따라 학생맞춤통합지원시스템은 더욱 중요해 졌다"며 "올해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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