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산업 ICT

속보

더보기

넥슨,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와 '메이플스토리M' 콜라보 실시

기사입력 : 2024년01월19일 13:22

최종수정 : 2024년01월19일 13:22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넥슨은 19일, 인기 모바일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이하 카러플)'에 모바일 MMORPG '메이플스토리M'과의 콜라보레이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메이플스토리M'의 인기 캐릭터인 '핑크빈'과 '주황버섯'이 새로운 카트로 등장한다. 게이머들은 이들을 통해 독특하고 색다른 주행 경험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슬라임 코스튬', '리본 돼지 코스튬' 등 다양한 신규 코스튬과 치장성 아이템을 활용해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카트를 꾸밀 수 있다.

이번 콜라보 아이템은 오는 3월 17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를 통해 획득 가능하며, 게임 접속 및 랭킹전 참여 등 다양한 미션 수행을 통해 얻을 수 있다.

[사진=넥슨]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풍성한 보상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1월 26일부터 2월 15일까지 '핑크빈' 카트를 이용해 랭킹전에 참여하는 플레이어들 중 추첨을 통해 아이폰 15 프로, 에어팟 프로 2세대 등을 선물한다. 또한, 2월 8일부터 3월 17일까지 진행되는 인증샷 이벤트에서는 구글 기프트코드 1만 원을 총 100명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추가로, 2월 22일부터 3월 6일까지 '주황버섯' 카트로 랭킹전을 완주하는 플레이어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프로, GS25 모바일금액권 1만 원권 등을 증정한다.

넥슨은 '카러플' 공식 유튜브 채널에 이번 콜라보를 기념하는 특별 영상도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핑크빈'과 '주황버섯'이 뛰라이더로 변신해 흥미진진한 모습을 선보인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와 '메이플스토리M' 콜라보레이션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카러플'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해임이라더니…김용만 김가네 회장 복귀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성범죄 혐의로 입건된 분식프랜차이즈 '김가네'의 김용만 회장이 대표이사직에서 해임됐다가 다시 복귀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김용만 회장은 지난 8일 아들인 김정현 대표를 해임하고 대표이사직에 올랐다. 김 회장의 아내인 박은희씨도 사내이사 등록이 말소됐다. 해당 내용은 지난 11일 등기가 완료됐다. 김가네 김용만 회장. [사진= 뉴스핌DB] 김 회장은 직원 성범죄 사건으로 인해 지난 3월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나고 아들인 김정현씨가 대표이사를 지냈다. 그런데 최근 아들인 김 전 대표와 아내 박씨와 김 회장 간 경영권 분쟁이 촉발되면서 스스로 대표이사직에 다시 오른 것으로 관측된다. 김 회장은 김가네 지분 99%를 소유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김가네 관계자는 "아직 정리가 되지 않아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했다.  앞서 김용만 회장은 지난 7월 준강간치상과 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돼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또한 김 회장은 사내 경리 담당 직원을 통해 회사명의 계좌에서 수억 원 상당을 자신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계좌로 빼돌렸다는 횡령 의혹도 받고 있다. 이번 사건은 김 회장과 이혼소송을 진행 중인 아내인 박 씨의 고발로 알려졌다. romeok@newspim.com 2024-11-18 16:59
사진
연세대, '논술 효력정지' 이의신청 [서울=뉴스핌] 방보경 기자 = 2025학년도 연세대 수시모집 자연계열 논술시험 효력을 정지한 법원에 연세대학교가 다음달 13일 합격자 발표 전까지 본안소송 판결을 선고해 달라고 요구했다. 연세대는 18일 입장문을 통해 "가처분 결정의 취지를 존중하며, 입학시험 관리와 공정성에 대한 우려를 야기한 점에 대해 깊이 성찰하고 있다"면서도 "향후 입시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하기 위해 법원의 최종 판결을 최대한 신속히 이끌어낼 수 있도록 절차적 이의신청을 제기했다"고 했다.  2025학년도 연세대 수시모집 자연계열 논술시험 도중 한 고사장에서 시험지가 일찍 배부돼 문제 사전 유출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사진은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의 모습. [사진=뉴스핌DB] 이어 "이는 이번 논술시험에서 제기된 의혹과 무관한 다수의 수험생들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서"라며 "본안 소송의 판결 결과 및 기일에 따라 후속 절차 등 2025학년도 대학 입시를 온전히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의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앞서 서울서부지법 제21민사부(부장판사 전보성)는 15일 수험생 18명 등 총 34명이 연세대를 상대로 제기한 논술 시험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에 대해 인용 결정을 내렸다. 가처분 신청이 인용되면 해당 전형은 집단 소송 결과가 확정되기 전까지 입시 절차가 중단된다. 이번 결정으로 연세대 수시모집 자연 계열 논술 시험은 판결 선고가 이어질 때까지 합격자 발표가 중지될 전망이다. 다만 재판부는 '재시험 이행'에 대해서는 판단하지 않고 대학의 자율성을 존중한다는 결정을 내렸다. 연세대 측은 가처분 결과가 난 당일 재판부에 이의신청서와 이의신청에 대한 신속기일 지정신청서를 제출했다. hello@newspim.com 2024-11-18 20:30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