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홍보영 기자=신한은행은 '전세자금대출 갈아타기' 서비스 시행에 발맞춰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전세자금대출 갈아타기'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사진=신한은행] |
이번 이벤트는 '신한 SOL뱅크' 또는 '영업점'을 통해 다른 금융기관 전세대출을 신한은행 전세자금대출로 갈아탄 고객이 응모할 수 있으며 '신한 SOL뱅크'에서 참여할 수 있다. '전세자금대출 갈아타기'를 완료하고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 선착순 500명에게 10만 마이신한포인트를 지원한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3월 29일까지다.
신한은행 '전세자금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는 '신한 SOL뱅크'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비대면 신청이 어려운 고객은 영업점 창구를 이용하면 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전세대출 관련 대환대출 인프라 서비스 확대를 맞아 고객들의 이자 부담을 줄여드리고자 전세자금대출 갈아타기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편리하고 더 나은 금융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ho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