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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청 여민실에서 읍면동 직원 등 200여명 대상
[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세종시가 1일 시청 여민실에서 오는 4월 10일 예정인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대비해 본청과 읍면동 직원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공직선거법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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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대비 공직선거법 교육.[사진=세종시] 2024.02.01 goongeen@newspim.com |
이날 교육은 지난해 12월 시청 직원들에게 선거법의 주요 내용에 대해 안내한데 이어 공무원들이 알아야 할 공직선거법 핵심 내용을 다시 한번 전달하고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 담당관이 직접 강사로 나서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와 선거일 도래에 따른 시기별 행위제한 및 위반사례에 대해 설명하고 질의 응답 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간부 공무원들에게 직원들이 선거중립 의무를 위반하는 일이 없도록 지도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종락 세종시 자치행정과장은 "오늘 교육은 투명한 선거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며 "4월 치러지는 국회의원선거가 공명정대하게 추진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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