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구미시 산동읍의 왕복 6차선 도로에서 승용차량이 또 다른 승용차량 2대와 연쇄 충돌에 5명이 중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3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며 전날 오후 5시17분쯤 구미시 산동읍 신당리 왕복6차선 도로에서 산동 방향으로 주행하던 제네시스 차량이 옥계 방면으로 주행 중인 SM5와 K7 차량과 연쇄 충돌했다.
2일 오후 5시17분쯤 구미시 산동읍 신당리 왕복6차선 도로에서 승용차량이 또 다른 승용차량 2대와 연쇄 충돌에 5명이 중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사진=경북소방본부] 2024.02.03 nulcheon@newspim.com |
이 사고로 제네시스 승용차에 타고 잇던 2명과 SM5 차량 1명이 크게 다치고 K7 승차자 2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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