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3일 오전 1시40분쯤 경북 성주군 선남면 선원리의 한 섬유원단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발화 5시간40여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3일 오전 1시40분쯤 경북 성주군 선남면 선원리의 한 섬유원단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발화 5시간40여분만에 진화됐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4.02.03 nulcheon@newspim.com |
신고를 받은 경북소방 당국은 발화 5시간40여분만인 이날 오전 7시25분쯤 완전 진화했다.
이 불로 307평 규모의 일반 철골조 1층 1동이 전소됐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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