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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드래곤, 작년 영업이익 559억…전년 比 14.3%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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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스토리텔러 그룹 스튜디오드래곤이 지난해 매출 7531억원, 영업이익 559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은 7일 실적발표를 통해 "매출의 경우 2022년 6979억원을 넘어서는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글로벌 플랫폼을 통한 리쿱율 개선 및 해외 판매처 다각화를 통해 성장세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특히 '더 글로리', '소용없어 거짓말', '더 빅 도어 프라이즈(The Big Door Prize)' 등 다수의 글로벌 흥행작을 기반으로 해외 매출이 전년 대비 22.9% 성장한 4530억원을 기록하며 매출 상승을 견인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스튜디오드래곤이 선보인 작품들 [사진=스튜디오드래곤] 2024.02.07 alice09@newspim.com

'더 글로리'는 작년 상반기 넷플릭스에서 서비스 된 전체 콘텐츠 중 시청시간 3위를 기록했고, '소용없어 거짓말'은 유넥스트, 라쿠텐 비키, 뷰 등 로컬 OTT를 통해 서비스되며 전 세계 141개국에서 시청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국내 제작사가 만든 첫 미드 '더 빅 도어 프라이즈'는 작년 3월 시즌1이 공개된 후 호평에 힘입어 시즌2 제작이 결정돼 화제를 모았다.

이에 따라 전체 매출에서 해외 매출이 차지하는 비중 또한 2021년 37.6%, 2022년 52.8%, 2023년 60.1%로 해마다 가파르게 늘어나는 추세다. 다만 2022년 대비 2023년 구작 판매가 감소했고, 국내 미디어 업황 부진 등의 이유로 영업이익은 2022년 대비 14.3% 감소했다.

2023년 4분기 실적은 매출 1611억원, 영업손실 38억원을 기록했다. TV 방영 회차 감소 등으로 인해 매출이 2022년 동기 대비 감소했고, 드라마 '아라문의 검' 세트장 철거 등으로 인해 발생한 일회성 비용의 영향을 받았다.

스튜디오드래곤은 올 한해 글로벌 중심 성장을 통한 수익성 향상에 집중할 예정이다. 이미 지난 1월 선보인 '내 남편과 결혼해줘'가 아마존 프라임비디오 TV쇼 부문 글로벌 일간 순위 1위에 올랐으며 미국, 영국, 독일 등 다수 서구권 국가에서 아마존 프라임비디오 TOP10에 진입한 최초의 K드라마로 이름을 올렸다.

조정석, 신세경 주연의 '세작, 매혹된 자들' 또한 공개 1주일만에 넷플릭스 글로벌 TOP10 시리즈(비영어)에 진입하며 글로벌 인기몰이 중이다.

이밖에 오는 26일 첫 방송되는 전종서, 문상민 주연의 '웨딩 임파서블'을 비롯 '사랑의 불시착' 박지은 작가의 신작이자 김수현, 김지원 배우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눈물의 여왕', 여성 국극이라는 신선한 소재로 눈길을 끄는 김태리 주연의 '정년이', '일타 스캔들' 유제원 감독과 '갯마을 차차차' 신하은 작가가 의기 투합하고 정해인과 정소민이 주연을 맡은 '엄마친구아들' 등이 올해 tvN 등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한 고등학교에 비밀을 품은 전학생이 입학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하이라키'(넷플릭스), 부패한 거대 권력을 뿌리 뽑고 싶은 자와 그에 맞서는 자의 대립을 그린 '돌풍'(넷플릭스), 지난해 글로벌 흥행에 성공한 '스위트홈'(넷플릭스) 시즌3와 '경성크리처'(넷플릭스) 시즌2, 웰메이드 장르물 '비밀의 숲'의 스핀오프 '좋거나 나쁜 동재'(티빙) 등 다수의 작품들이 2024년에도 K드라마 열풍을 이어갈 전망이다.

장성호 스튜디오드래곤 CFO는 "국내 미디어 업황 회복 속도가 올해도 더딜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개별 IP 수익성 극대화를 통한 글로벌 중심 성장 전략을 가속화 할 예정"이라며 "미드 '더 빅 도어 프라이즈'처럼 해외 현지에서의 IP 생산에도 박차를 가해 전 세계에서 동시다발적으로 IP를 생산하는 스튜디오로 변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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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사 후보에 김경수 단수 공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5일 경남지사 후보로 김경수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장을 단수 공천하기로 했다. 김이수 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김경수 후보를 경남도지사 후보로 단수 선정했다"며 "김 후보는 2018년 경남지사에 당선돼 성공적으로 도정을 이끈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이번 단수 공천은 인천시장 후보로 박찬대 의원, 강원도지사 후보로 우상호 전 대통령 정무수석비서관을 단수 공천한 데 이어 세 번째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경남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김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 출범과 함께 지방시대 위원장을 맡아 정부의 국정 철학은 물론 지역 균형 발전에 대한 이해도 역시 최고 수준"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부·울·경 메가시티 꿈이 무너진 자리엔 5극3특 꿈이 빛나고 있다"며 "이재명 정부 국정 철학 이해와 지역 균형 발전 DNA 갖춘 사람만이 이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우상호 후보, 박찬대 후보, 김경수 후보 모두 6.3 지방선거에서 이재명 정부 성공이라는 시대정신을 반영하기 위해서 반드시 승리할 필승 카드"라고 했다. 이어 "김경수 후보는 고 노무현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했던 참여정부의 마지막 비서관"이라며 "노무현 대통령 퇴임 이후 귀향할 때 같이 봉하마을로 내려갔고, 노무현 대통령 서거 이후에도 봉하마을을 지켰던 의리와 뚝심의 봉하마을 지킴이 중 한 명"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경남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과 포옹하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그러면서 "김경수 후보자의 건승을 바라며 노짱(노무현 전 대통령)을 기리는 동지로서 꼭 당선될 수 있도록 당대표인 나도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경수 위원장은 "지역 발전에서 갈수록 잊히는 경남을 다시 일으켜 세우라는 민주당 당원과 도민 뜻이 담긴 결정이라고 생각한다"며 "경남을 반드시 바꾸고 경남과 부울경에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앞장서서 이끌어야 한다. 당원과 도민이 주는 엄중한 명령"이라고 했다. 이어 "당 결정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조작 사건인 이른바 드루킹 사건으로 인해 지사직을 상실하고 복역한 것과 관련해서는 "도지사 직을 어떤 이유로든 끝까지 완수하지 못하고 도정 중단한 건 죄송스러운 일"이라며 "진실 여부를 떠나서 대단히 죄송하고 송구하다"고 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3-05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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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매수 사이드카 발동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이란 전쟁 확전 불안감속 6일 오전 코스닥이 전장 종가보다 34.41포인트(3.08%) 상승한 1150.82로 거래를 시작한 가운데, 서울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03.06 yym58@newspim.com   2026-03-06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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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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