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플라잉수원, 화성어차 등 체험
[수원=뉴스핌] 박노훈 기자 = 수원시가 28일 수원화성에서 다자녀가족을 대상으로 문화체험 행사를 열었다.
다자녀가족 문화체험 후 기념촬영 모습. [사진=수원시] |
이날 행사에는 다둥이 가정 5가구 21명이 참여해 플라잉수원과 화성어차를 타고, 국궁(활쏘기) 체험을 했다.
플라잉수원은 플라잉 탑승 비용을 후원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는 저출생대응팀을 신설하며 '다(多)가치 키우는 빛나는 수원시'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다자녀가정에 더 많은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ssamdory7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