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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영구 조망 '에스아이팰리스 올림픽공원' 금일 1순위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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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1순위, 6일 2순위 청약
분양대금 완납 시 즉시 입주 가능한 준공 후 분양 단지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서울시 강동구 성내동에 들어선 '에스아이팰리스 올림픽공원'이 금일 1순위 청약에 나선다.

'에스아이팰리스 올림픽공원'은 지하 3층~지상 16층의 총 58세대 규모다. 전세대 전용 52㎡에 일부 세대에는 야외테라스 및 복층공간을 설계했다.

'에스아이팰리스 올림픽공원' 투시도

해당 단지는 전날(4일) 진행한 특별공급 결과, 21가구 모집에 238명이 몰려 평균 11.3 대 1의 우수한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 청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금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하며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12개월 이상,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 수도권(서울·경기·인천) 거주자라면 누구나 청약 접수 가능하다. 세대주가 아니어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무주택자를 비롯해 다주택자도 재당첨 제한이 없다.

이후 6일 2순위 청약을 받고, 13일 당첨자 발표 후 25일부터 3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준공 후 분양으로 분양대금을 완납하면 즉시 입주할 수 있다.

해당 단지는 뛰어난 교통 환경과 인프라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걸어서 10분 거리에 지하철 8호선 강동구청역이 위치한 역세권으로 강남권 주요 업무지역과 빠르게 오갈 수 있다. 잠실역이 두 정거장으로 가까우며, 삼성역과 강남역 등도 20분 내로 주파할 수 있다.

또한 올해 상반기 8호선 연장선이 개통을 앞두고 있으며, 최근 강동구의 GTX D노선 경유 계획으로 이동망은 더욱 풍부해질 전망이다. GTX D노선은 서울 강남, 삼성, 잠실, 강동 등 강남권역을 관통할 계획으로, 1단계 사업에 포함된 강동구간은 2035년 개통을 목표로 정부 임기 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할 수 있도록 추진된다.

송파구 올림픽공원이 인접해 전세대 영구 조망이 가능하며, 쾌적한 주거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성내천 어린이공원, 성내천, 송파둘레길성내천길, 성내유수지축구장 등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올림픽공원을 중심으로 송파구와 맞닿은 입지로 잠실 일대와 생활권을 공유한다. 강동송파교육지원청 통합으로 송파권역 중·고등학교를 지원할 수 있으며, 도보 10분 거리에 성내초가 자리한 학세권이기도 하다. 이 외에 성내중, 영파여중·고, 풍납중, 풍성중, 서울체중·고 접근성이 좋다.

단지 주변으로 강동구청, 성내1동 주민센터, 강동소방서, 강동경찰서 등이 병원 및 다수의 관공서가 위치하며, 농협하나로마트 성내지점, 롯데프레쉬 풍납점 등 생활 인프라 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인근에 둔촌주공 재건축단지인 올림픽파크포레온이 올해 입주를 앞두고 있으며, 강동대로변 활성화와 역세권 중심의 고밀복합개발 유도를 목표로 재정비에 들어간 '성내 지구단위계획'에도 포함돼 향후 한층 쾌적한 인프라가 기대된다.

특화설계로 전세대 판상형 3Bay와 3룸 설계를 더했고, 남서향 구조로 우수한 일조권이 기대된다. 또한 전세대 발코니를 확장해 공간 활용성을 높였으며, 지하 3층에는 세대별 창고를 설계해 수납공간을 극대화했다.

한편, '에스아이팰리스 올림픽공원'은 서울시 강동구 성내동 사업지 현장에 분양 홍보관과 샘플하우스를 운영 중으로, 방문 시 세대 내부를 직접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ohz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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