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예탁원 "증권박물관 부산관 개편 마치고 재개관"

기사입력 : 2024년03월04일 15:53

최종수정 : 2024년03월04일 15:53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전 연령이 함께 할 수 있는 체험공간으로 새 단장"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한국예탁결제원은 증권박물관(부산관)이 상설전시실 부분 개편을 마치고 전면 재개관 했다고 4일 밝혔다.

증권박물관(부산관)은 '증권이 만든 세상'이라는 주제로 국내·외 자본시장 역사를 다양한 증권유물과 함께 전시하고 있으며, 이번 부분 개편은 4개의 전시실 중 마지막 공간인 테마 전시실을 개편한 것이다.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사진=한국예탁결제원] 2024.03.04 stpoemseok@newspim.com

예탁원은 "테마 전시실은 전 연령대가 함께, 보다 쉽고 흥미롭게 다양한 증권이야기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체험형 전시공간으로 탈바꿈됐다"며 "특히 어린이 관람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시설물을 설계하고 공간의 효율성을 극대화했다"고 밝혔다.

주요 체험전시물로는 우리 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물건과 관련 증권을 알아보는 '생활 속 증권', 전 세계 다양한 국가의 증권을 미디어 연출로 볼 수 있는 '증권으로 떠나는 세계여행', 국가별로 유명한 회사의 증권 이미지에 본인의 얼굴을 넣은 증권을 직접 만들어보고 기념으로 가져갈 수도 있는 '나만의 증권 만들기' 등이 있다.

또한, 관람객 맞춤형 도슨트 전시해설프로그램을 상시로 제공하고 있으며 국내외 개인 관람객의 전시 이해도 제고를 위해 국·영문 오디오 가이드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증권박물관에서는 이번 상설전시실 부분 개편을 기념하여 SNS 관람 인증 기념품 증정 이벤트를 실시하며, 향후 전시 연계 교육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stpoemseo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