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그라비티는 14일, 횡스크롤 아케이드 MMORPG '라그나로크 비긴즈'의 론칭 100일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7일 국내에 정식 론칭한 '라그나로크 비긴즈'는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전투 스타일을 새롭게 재현하고, 100년 전 이야기를 다룬 색다른 스토리 등으로 유저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론칭 100일 기념 이벤트는 오는 4월 3일까지 진행되며, 출석 이벤트를 통해 매일 다양한 보상을 지급한다. 최대 14일 전부 출석 시 카드 합성용 유일 카드 3장, 카드 합성용 전설 카드 1장, 200만 제니 등을 모두 받을 수 있다.
[사진=그라비티] |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하루에 6번 등장하는 필드 보스 '황금 포링'을 처치하면 '황금 포링의 왕관'을 얻을 수 있으며, 이를 수집해 황금 포링 탈 것, 카드 합성용 전설 카드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일반 필드에서는 몬스터 사냥을 통해 별, 하트, 원형 모양의 풍선 3종을 획득할 수 있으며, 이를 이용해 제작한 풍선 다발로 전설 등급 카드첩, 카드 합성용 유일 카드 등을 교환할 수 있다.
다음달 30일까지는 'THX100DAYS' 쿠폰 코드를 입력한 모든 유저에게 100일 기념 칭호, 100만 제니, 무료 다이아 200개, 고깔모자 1개로 구성된 100일 기념 쿠폰도 제공된다.
이 외에도 프리셋 기능 추가, 무한의 탑 25층 확장, 파티 던전 1인 모드 추가 등의 업데이트도 함께 이루어졌다.
'라그나로크 비긴즈'의 론칭 100일 기념 이벤트와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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