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그라비티가 15일, 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M: ETERNAL LOVE'의 6주년을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8년 3월 국내 론칭한 '라그나로크M: ETERNAL LOVE'는 원작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감성을 3D로 재각색, 유저 간 즐겁게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스템 등으로 많은 유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이달 20일까지 6일간 매일 특별 아이템을 게임 내 우편으로 지급하며, 게임 속에서 축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프론테라 불꽃축제도 진행한다.

[사진=그라비티]

공식 커뮤니티에서도 이벤트가 진행된다. 오는 24일까지 이벤트 게시판에 축하 게시글을 올리는 모든 유저에게 참여 보상을 증정하고 100명 이상 참여 시 직업 S급 룬 2개를 추가로 지급한다. 자신만의 놀라운 기록이나 따듯한 추억을 이벤트 게시판을 통해 다른 유저들과 공유하면 참여자 모두에게 보상을 지급하며, 추첨을 통해 3명에게는 올해 2월까지 출시된 아이템 중에서 원하는 1호기 또는 연 의상 1개를 선물한다.

'라그나로크M: ETERNAL LOVE'의 6주년 기념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와 6주년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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