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시작 예술 조형물·전시 진행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현대백화점은 다음달 30일까지 '어웨이큰 더 시즌(Awaken the Season)'을 주제로 '봄'과 '시작'에 관련된 다양한 예술 조형물과 전시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더현대 서울 5층 에픽 서울에서는 다음달 7일까지 아트 플랫폼 하입앤에서 진행하는 '드로잉 가든(Drawing Garden)' 전시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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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현대 서울 5층 에픽 서울에서 진행되는 '드로잉 가든(Drawing Garden)' 전시장 전경 [사진=현대백화점] |
행사에는 유명 신진 작가 '노마'와 '드로잉메리'의 일러스트 원화가 전시되며, 스티커·그립톡 등 작품을 활용해 제작한 굿즈 상품도 판매된다.
판교점에서는 오는 5월 19일까지 3~4층에 대형 조각 예술 작가 캔 캘러의 '가든 오브 드림스(Garden of Dreams)'를 설치한다.
무역센터점에서는 다음달 19일부터 28일까지 '2024년 디아프(Diaf) 프리뷰' 전시를 진행한다. 국내외 주요 원화 작품 100여 점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다가오는 봄을 맞아 점포별로 특색 있는 다양한 아트 콘텐츠를 준비해 고객들의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s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