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에이펙스허브는 모바일 전략 디펜스 RPG '마녀 슈슈슉 - 1000 뽑기 증정(이하 마녀 슈슈슉)'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마녀 슈슈슉'은 플레이어가 마녀 부대의 지휘관이 돼 광역 공격으로 적을 쓸어버리는 쾌감을 선사하는 모바일 디펜스 RPG다. 간단한 조작법과 귀여운 도트 그래픽 캐릭터로 호평받으며 출시 3일 만에 구글 플레이 스토어, 원스토어에서 인기 게임 순위 1위에 오르는 등 흥행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로 '마녀 슈슈슉'에 UR급 마녀 캐릭터 6종과 펫 4종이 새롭게 등장한다. 아울러 난이도 밸런스를 조정하고 '전투력'과 '제압' 스테이터스를 도입해 스테이지 공략의 재미를 높였다. 지휘관 코스튬 변경으로 공격력과 스킬 보너스가 상승하는 '폭발 모드'도 추가됐다.
[사진=에이팩스허브] |
에이펙스허브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해 모든 이용자에게 골드 10만 개, 다이아 5000개, 황금열쇠 10개, 백은열쇠 10개, 랜덤보석 10개, 체력 100개 등 풍성한 인게임 재화를 제공한다. 또 매일 퀴즈 맞히기 '행운 마녀' 이벤트와 함께 체력 소모 시 보상을 지급하는 '모험패스'도 신설해 이목을 끌고 있다.
장영국 에이펙스허브 이사는 "마녀 슈슈슉은 마녀와 장비 반환 기능 등을 통해 반환된 재료로 다른 마녀와 장비 강화가 가능한 갓성비 게임으로 호평받고 있다"며, "이번 업데이트로 이용자 친화적인 게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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