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금융위원회는 26일 과장급 인사를 통해 금융정책과장에 강영수 은행과장을, 은행과장에 이진수 행정인사과장을 각각 임명했다고 밝혔다.
강영수 금융정책과장은 행시 44회 출신으로 금융위 금융시장분석과장, 조직혁신기획단장, 자산운용과장, 은행과장 등을 역임했다.
이진수 은행과장은 행시 45회로 금융위 국제협력팀장, 글로벌금융과장, 금융안정지원단 정책총괄과장, 중소금융과장, 인사과장 등을 두루 거쳤다. 행정인사과장에는 박재훈 자본시장조사총괄과장이 임명됐다.
금융위원회. [사진=뉴스핌DB] |
한편 이진수 은행과장은 이날 부이사관으로 승진했다. 오화세 금융소비자정책과장도 부이사관으로 승진했다. 오 과장은 행시 45회로 금융위 국제협력팀장, 규제개혁법무담당관, 제도운영과장, 중소금융과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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