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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치일정] 4월 1일(월)

기사입력 : 2024년04월01일 07:00

최종수정 : 2024년04월01일 07:00

<대통령실>
-대통령
국민께 드리는 말씀

<통일부>
-장관
10:00 통일연구원 개원 33주년 기념 학술회의 축사(한국경제인협회 FKI 타워 컨퍼런스센터 1층)

<외교부>
-장관
10:30 중소벤처기업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식
15:00 2024년 외교부 청년 인턴 출범식(비공개)

<국방부>
-장관
통상업무

<국가보훈부>
-장관
통상업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상임공동선대위원장
14:00 인천 계양을 후보자 TV토론 사전녹화 / OBS경인TV(부천시 오정구 오정로 233) ※방송일시 4.2(화) 21:00
16:50 인천 동구미추홀구을 남영희 후보 지지유세 / 용현시장 정문 맞은편(인천시 미추홀구 독배로 423)
18:00 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 조택상 후보 지지유세 / 영종하늘도시 별빛광장(인천시 중구 중산동 1884-5)
19:45 인천 계양을 거리유세

<국민의힘>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
10:20 '국민의힘으로 사상살리기' 애플아울렛 지원유세 (사상역 3번 출구 앞 / 부산 사상구 사상로 201)
11:20 '국민의힘으로 중구영도살리기' 남항시장 지원유세
(롯데하이마트 영도점 앞 / 부산 영도구 태종로 105)
12:00 '국민의힘으로 남구살리기' LG메트로시티 지원유세
(SK텔레콤 렉스대리점 메트로점 앞 / 부산 남구 용호로 48)
12:40 '국민의힘으로 부산진살리기' 부전역 동해선 지원유세 (부전지구대 앞 / 부산 부산진구 부전로 185)
14:00 '국민의힘으로 연제살리기' 연산로타리 지원유세 (연산역 17번 출구 앞 / 부산 연제구 월드컵대로 139)
14:50 '국민의힘으로 해운대살리기' 해운대 구남로 지원유세 (선셋비즈니스호텔 앞 / 부산 해운대구 구남로 46)
16:20 '국민의힘으로 북구살리기' 덕천 젊음의거리 지원유세 (덕천우리약국 앞 / 부산 북구 백양대로 1202)
17:45 '국민의힘으로 진해살리기' 중원로터리 지원유세 (진해우체국 앞 / 경남 창원시 진해구 백구로 40)
18:35 '국민의힘으로 창원살리기' 반송시장 지원유세 (반송성당 앞 / 경남 창원시 성산구 원이대로473번길 25)
19:45 '국민의힘으로 김해살리기' 수리공원 지원유세 (차돌풍 삼계점 앞 / 경남 김해시 해반천로144번길 29-22)

<녹색정의당>
- 김준우 상임선대위원장
08:30 선거대책위원회 회의 모두발언/본관 223호
10:00 선관위 주최 비례대표 후보자 방송토론회/KBS
16:00 기후대응 불교계 간담회/불교환경연대 그린담마홀(종로구 삼일대로32길 22 3층)

- 김찬휘 상임선대위원장
11:00 충북청주시의회의원 홍청숙후보 지원유세/솔밭초교 앞(충북 청주시 흥덕구 대농로 42)사거리)
12:30 충북청주상당 송상호후보 지원유세/육거리시장(충북 청주시 상당구 석교동 131)
16:00 경북경산 엄정애후보 지원유세/경산시장 앞(경북 경산시 경안로31길 19)
17:30 경북경산 엄정애후보 지원유세/공단네거리(경북 경산시 진량읍 신상리 492-3)

<개혁신당>
-이주영·천하람 총괄선대위원장
07:30 서울 영등포갑 아침인사(당산역 7번출구.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6가)
10:00 제5차 개혁신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현장 선대위)(양향자 용인갑 국회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경기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1337)
11:00 경기 용인갑 시장인사(용인중앙시장. 경기 용인시 처인구 김량장동 133-1)
14:00 경기 안산병 거리유세(동명상가 선부광장. 경기 안산시 단원구 선부광장북로 36)
16:30 서울 강동을 시장인사(강동우체국 앞. 서울 강동구 양재대로112길 57)
18:00 서울 강동갑 거점유세(고덕역 4번출구. 서울 강동구 고덕 지하 253)

-이준석 당대표(상임선대위원장)
경기 화성 지역일정

kim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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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대선 출마 여부에 "노코멘트"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미국의 관세 부과 조치에 대해 "맞대응하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 대행은 20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와의 인터뷰에서 "양측이 모두 윈-윈(win-win)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한국을 지금의 모습으로 만드는 데는 미국의 역할이 매우 컸다"며 "한국전쟁 이후 미국은 원조, 기술이전, 투자, 안전 보장을 제공했다. 이는 한국을 외국인에게 매우 편안한 투자 환경으로 만드는 데 도움이 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 대행은 미국과의 통상 협상에서 한국의 대미 무역 흑자 축소 방안을 논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 2025.03.24.gdlee@newspim.com 한 대행은 "협상에서 미국산 액화천연가스(LNG)와 상업용 항공기 구매 등을 포함해 대미 무역 흑자를 줄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할 수 있다"며 "조선업 협력 증진도 미국이 동맹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FT는 "비관세 장벽을 낮추는 방안도 논의될 수 있다"고 한 대행이 언급했다고 전했다. 한 대행은 협상 과정에서 "일부 산업이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면서도, 양국 간 무역의 자유가 확대되면 "한국인의 이익도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FT는 방위비 분담금 재협상 여부에 대해서는 사안에 따라 재협상에 나설 수 있음을 시사했다고 전했다. 한편, 한 대행은 6·3 대통령선거 출마 여부에 대해 "아직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며 "노코멘트"라고 답했다. nylee54@newspim.com 2025-04-20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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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미들 중국 한한령 어떻게 뚫었나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의 '한한령'(限韓令, 중국의 한류 제한령)이 해제되지 않은 상황에서 우리나라 가수가 중국에서 공연을 한 사실이 알려지며 그 배경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18일 베이징 현지 업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3인조 래퍼 '호미들'이 지난 12일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시에서 공연을 펼쳤다. 반응은 상당히 뜨거웠다. 중국인 관객들은 공연장에서 호미들의 노래를 따라 부르기도 하고, 음악에 맞춰 분위기를 만끽했다. 공연장 영상은 중국의 SNS에서도 퍼져나가며 관심을 받고 있다. 우리나라 국적 가수의 공연은 중국에서 8년 동안 성사되지 못했다. 세계적인 성공을 거둔 BTS도 중국 무대에 서지 못했다. 때문에 호미들의 공연이 중국 한한령 해제의 신호탄이 아니냐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호미들 공연이 성사된 데 대해 중국 베이징 현지 문화콘텐츠 업계 관계자들은 공연이 소규모였다는 점과 공연이 성사된 도시가 우한이었다는 두 가지 요인을 지목했다. 호미들이 공연한 우한의 우한칸젠잔옌중신(武漢看見展演中心)은 소규모 공연장이다. 호미들의 공연에도 약 600여 명의 관객이 입장한 것으로 전해진다. 중국에서 800명 이하 공연장에서의 공연은 정식 문화공연 허가를 받지 않아도 된다. 중국에서는 공연 규모와 파급력에 따라 성(省) 지방정부 혹은 시정부가 공연을 허가한다. 지방정부가 허가 여부를 판단하지 못할 경우 중앙정부에 허가 판단을 요청한다. 한한령 상황에서 우리나라 가수의 문화공연은 사실상 금지된 상황이었다. 호미들의 공연은 '마니하숴러(馬尼哈梭樂)'라는 이름의 중국 공연기획사가 준비했다. 이 기획사는 공연허가가 아닌 청년교류 허가를 받아서 공연을 성사시킨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와 함께 우한시의 개방적인 분위기도 공연 성사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우한에는 대학이 밀집해 있으며 청년 인구 비중이 높다. 때문에 우한에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높다. 게다가 젊은 층이 많은 만큼 우한에서는 실험적인 정책이 시행되어 왔다. 우한시는 중국에서는 최초로 시 전역에서 무인택시를 운영하게끔 허가하기도 했다. 리스크를 감수하면서 파격적인 정책이 발표되는 우한인 만큼, 한한령 상황임에도 호미들의 공연이 성사됐을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베이징의 한 문화업체 관계자는 "우한시가 개방적이라는 점에도 불구하고, 호미들의 공연은 소극적인 홍보 활동만이 펼쳐지는 한계를 보였다"며 "공연기획사 역시 한한령 상황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다른 현지 문화콘텐츠 업체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한국의 최정상급 가수가 대규모 콘서트를 개최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며 "어서 빨리 한한령이 해제되기를 기대하고 있지만, 한한령이 해제될 것이라는 시그널은 아직 중국 내에서 감지되고 있지 않다"고 언급했다. 호미들의 중국 우한 공연 모습 [사진=더우인 캡처] ys1744@newspim.com 2025-04-18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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