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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MZ세대 새학기 준비는 K백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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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재팬이 운영하는 큐텐재팬, 3월 할인행사에서 K패션잡화 인기…봄 시즌과 새학기 효과 톡톡
일본 MZ세대, K팝 스타 착용 등 한국에서 인지도 있는 브랜드 제품과 퀄리티 높은 제품 선호
'바잘 스터드 로고 캡'을 비롯해 활용도 높은 백팩, 빅사이즈 에코백 등 '인기'

[서울=뉴스핌] 정태선 기자 = 본격적인 봄 시즌이 되면서 K패션으로 봄과 신학기를 준비하는 일본 MZ세대 소비자들이 많아지고 있다.

글로벌 이커머스 기업 이베이재팬(eBay Japan·구자현 대표이사)이 자사가 운영하는 온라인 오픈마켓 '큐텐재팬(Qoo10.jp)' 최대 할인행사 `메가와리(3/1~3/12)`에서 하이퀄리티 패션 서비스 '무브(MOVE)' 실적을 분석한 결과 K패션잡화가 큰 인기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무브 전체 판매량 순위 탑 10에 K제품이 4개 올랐고, 특히 한국 제품이 1위, 3위, 5위 등 상위권을 차지했다. 패션잡화 카테고리로 보면 K제품이 탑 100중 85%라는 높은 비중을 차지했을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

퀄리티가 높고 한국에서 인지도가 있는 브랜드의 패션잡화, 소품이 주목받았는데, 백팩, 에코백, 볼캡 등 캐주얼룩이나 스포츠 믹스 코디에 매치하기 쉬운 아이템이 대표적이다.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시즈널 특징과 새학기 효과도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이베이재팬 할인행사에서 한국 패션잡화제품이 인기를 끌었다. [이베이재팬]

K제품 중 판매 1위는 유명 K팝 아이돌이 착용한 것으로도 잘 알려진 '바잘 스터드 로고 캡'이 차지했다. 큐텐재팬에서 꾸준히 인기를 얻으며 일본 내 K패션 인기를 주도하는 제품이다. 깊이가 깊고 챙이 긴 오버핏 타입이라 심플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코디할 수 있다.

'이터널유 Sugar 에코백', '데이라이프 더블 스트링 백팩' 등 활용도가 높고 가성비 좋은 제품도 큰 인기를 끌었다. 판매 순위 2위를 차지한 '이터널유 Sugar 에코백'은 19가지 색의 와이드 코튼 가방으로 포인트 레터링 로고와 유니크한 가로 길이 디자인이 특징이다. '데이라이프 더블 스트링 백팩'은 6종의 포켓으로 노트북 등 다양한 소품을 깔끔하게 수납할 수 있어 신학기 필수품으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외에도 일본 MZ 소비자들은 가디건, 파카 등 가벼운 아우터부터 블라우스, 시어 소재의 탑, 와이드 데님, 망사 스커트 등을 많이 찾았고, 올해의 트렌드 컬러인 피치퍼즈나 상쾌한 페일톤 등 컬러의 제품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능성 높은 레깅스나 시어탑과 함께 매치하기 좋은 이너웨어 등도 인기를 끌었다.

이베이재팬 할인행사에서 한국 패션잡화제품이 인기를 끌었다. [이베이재팬]

이베이재팬 김계훈 패션실장은 "이번 할인행사는 신학기와 봄 시즌이 맞물리면서 빅사이즈 백팩이나 에코백, 볼캡 등 캐주얼 하면서도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패션잡화가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특히 한국에서도 브랜드 선호도가 높고 퀄리티를 인정받은 제품들이라는 공통점이 있는데, 한국에서의 고객 반응이 일본 시장에서도 통한다는 것을 보여준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K패션을 일본에 소개하는데 주력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무브'는 큐텐재팬이 2022년 4월 런칭한 하이퀄리티 패션 브랜드다. 무브에 입점한 700여개의 셀러 중 한국셀러가 6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많은 한국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다. 2022년 일본 현지 패션 관련 사이트 중 가장 눈에 띄는 성장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무브에서는 K셀러들을 위해 무료 반품 서비스, 무료 동영상 촬영 지원, 수수료 할인, 일본어 무료 번역 지원 등의 정책을 운영하고 있다.

wind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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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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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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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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