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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다음달부터 '생성형 AI 서비스' 본격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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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브릭스·브리티 코파일럿' 내달 중 출시
삼성SDS·고객사 '하이퍼 오토메이션' 혁신 일환
출시 앞두고 사전 오픈 서비스, 고객사 데모 활발해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SDS는 클라우드 시스템에 생성형 인공지능(AI)을 결합한 플랫폼 '패브릭스(FabriX)'와 작업 자동화 플랫폼 '브리티 코파일럿(Brity Copilot)'을 내달 출시한다.

시스템통합(SI) 기업들이 사업의 무게추를 생성형 AI로 옮기고 있는 가운데, 삼성SDS는 기업을 위한 생성형 AI 서비스를 본격화한다. 이를 통해 기업의 업무 생산성을 폭발적으로 향상시키는 '하이퍼 오토메이션(HyperAutomation)' 혁신을 이루겠다는 계획이다.

◆ 삼성SDS, 내달 출시 앞서 사전오픈·데모 활발해

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SDS는 패브릭스와 브리티 코파일럿을 시장에 출시할 준비를 마쳤다. 출시 일정은 내달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는 삼성SDS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전 오픈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삼성SDS는 지난 4일 'GEN AI 데이'를 열고 '패브릭스'와 '브리티 코파일럿' 플랫폼을 라이브 데모로 시연하기도 했다. 오는 16일에도 공공기관 고객사를 대상으로 같은 행사를 열고 두 가지 플랫폼을 소개할 예정이다.

삼성SDS 패브릭스. [사진=삼성SDS]

황성우 삼성SDS 대표이사(사장)는 지난달 20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삼성SDS는 회사의 모든 서비스와 상품, 일하는 방식에 생성형 AI를 접목하는 노력을 지속해 왔으며 이를 통해 당사와 고객의 업무를 혁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업용 생성형 AI 클라우드 플랫폼 패브릭스과 협업 솔루션 브리티 코파일럿을 통해 기업 고객들이 하이퍼 오토메이션의 여정에 첫걸음을 뗄 수 있도록 돕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 패브릭스·브리티 코파일럿, 업무 생산성·연결성 초점

패브릭스는 삼성 리서치에서 개발한 생성형 AI 모델로, 삼성 가우스를 기반으로 챗 서비스와 사내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이는 ▲기업의 비즈니스 프로세스와 내·외부 자원 간의 막힘없는 연결이 가능하고 ▲연결을 통해 데이터와 정보가 기업 내에 원활하게 공유되며 ▲간편한 대화를 통해 기업 업무가 수행되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패브릭스는 프롬프트 스튜디오와 프롬프트 라이브러리 기능을 제공한다. 기업은 챗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한 프롬프트를 효율적으로 작성하고 최적화할 수 있다. 또 작성한 프롬프트를 템플릿으로 제작해 임직원 간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다. 삼성SDS는 패브릭스를 범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챗 서비스뿐만 아니라 고객의 업종·업무에 특화된 커스텀 챗 서비스를 제작하고 공유할 수 있는 '어시스턴트 포털' 기능도 제공할 예정이다.

삼성SDS 브리티 코파일럿. [사진=삼성SDS]

브리티 코파일럿은 메일, 메신저, 미팅, 드라이브 등 업무도구에 협업 솔루션 '브리티 웍스'를 접목한 생성형 AI 서비스 플랫폼이다. 손쉽게 사용이 가능한 다양한 추천 프롬프트와 칩 메뉴 형태의 사용자환경(UI) 등이 특징이다. 외부 검색으로 찾을 수 없는 내부 데이트를 플러그인 형태로 연계해 편리한 통합 검색이 가능하다.

또 영상 회의 중 실시간 자막 및 회의록 작성, 수신 메일과 메신저 실시간 요약, 메일 초안 작성 등 다양한 작업을 자동화할 수 있다. 실시간 한국어 자막의 경우 인식 정확도가 94% 이상이다. 뿐만 아니라 내부 경영정보와 개인정보 등 민감한 정보에 대한 보안 장벽도 높였다. 브리피 코파일럿은 키워드 및 메시지 패턴 분석으로 내부 주요 정보, 소스코드 입력 시 자동으로 발송을 차단한다. 사용자 권한 관리 기능을 통해 개인별 내부 데이터 접근 권한 관리도 가능하다.

업계 관계자는 "삼성SDS가 출시하는 두 가지 생성형 AI 솔루션은 B2B 고객들의 생성 AI에 대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차원"이라며 "두 가지 플랫폼을 통해 생산성을 높일 경우, 장기적으로 매출액이 증가하거나 비용이 감소하는 형태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kji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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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43.5% vs 김태흠 43.9%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6·3 지방선거 충남지사 선거에 출마한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태흠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 범위 내 초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충남 도민 10명 중 8명 이상이 이번 지방선거에 투표하겠다는 의향을 밝혔다. ◆ 박수현 43.5% vs 김태흠 43.9%...오차 범위 내 0.4%p 초접전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충남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남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박수현 후보 43.5%, 김태흠 후보 43.9%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0.4%p(포인트)로 오차 범위 안이다. '없음'은 4.6%, '잘 모름'은 8.1%였다. 지역별로는 김 후보가 천안시에서 45.0%를 기록해 박 후보(42.7%)보다 높게 조사됐다. 서남권(보령시·서산시·서천군·예산군·태안군·홍성군)에서도 김 후보는 48.8%로 박 후보(39.2%)보다 높았다. 반면 박 후보는 아산·당진시에서 47.1%를 기록하며 김 후보(37.5%)에 우세했고, 동남권(공주시·논산시·계룡시·금산군·부여군·청양군)에서도 46.0%로 김 후보(43.2%)를 웃돌았다. 연령별로는 김 후보가 만 18~29세에서 40.8%를 기록해 박 후보(31.5%)보다 높았다. 60대에서도 김 후보는 53.5%로 박 후보(41.2%)보다 높았고, 70세 이상에서는 김 후보 61.3%, 박 후보 26.9%였다. 반면 박 후보는 30대에서 40.2%로 김 후보(39.2%)를 소폭 웃돌았다. 40대에서는 박 후보 61.7%, 김 후보 29.2%였고, 50대에서는 박 후보 56.3%, 김 후보 36.0%로 크게 앞섰다.  성별로는 남성층에서 김 후보가 47.1%를 기록해 박 후보(44.1%)보다 높았다. 여성층에서는 박 후보 42.8%, 김 후보 40.5%였다.  정당 지지층별로는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84.6%가 박 후보를 지지한다고 답했다. 제1야당인 국민의힘 지지층의 89.4%는 김 후보를 택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서는 박 후보 64.5%, 김 후보 24.0%였다. 개혁신당 지지층에서는 김 후보 48.5%, 박 후보 31.0%였다. 투표 의향별로는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적극 투표층에서 박 후보가 48.8%로 김 후보(45.2%)보다 높았다. 반면 투표 의향층 전체에서는 김 후보 46.2%, 박 후보 43.8%였다. 투표 의향이 없다는 응답층에서는 박 후보 44.6%, 김 후보 27.7%였다. ◆ 충남도민 83.7% "지방선거 투표하겠다" 투표 의향은 83.7%가 투표하겠다고 답했다. '반드시 투표' 66.1%, '가급적 투표' 17.7%였다. 반면 '별로 투표할 생각 없음' 6.0%, '전혀 투표할 생각 없음' 8.0%였다. 권역별 투표 의향은 동남권 85.4%, 서남권 84.1%, 천안시 83.6%, 아산·당진시 82.3%였다. 전 권역에서 투표 의향층은 8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60대가 91.3%로 가장 높았고, 50대 89.7%, 70세 이상 88.9%, 40대 88.3% 순이었다. 뒤이어 30대는 72.5%, 만 18~29세 63.1%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를 무작위로 추출해 자동응답조사(ARS)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p, 응답률은 8.2%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oneway@newspim.com 2026-05-2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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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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