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단양=뉴스핌] 백운학 기자 =22대 총선 충북 제천 단양 선거구는 국민의힘 엄태영 후보가 민주당 이경용 후보를 근소한 차로 우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오후 11시30분 기준 51.5%의 개표가 진행된 상황에서 엄태영 후보는 2만3356표(48%)를 얻고 2만841표를 얻은 이경용 후보를 앞섰다.
민주 이경용(왼쪽)·국힘 엄태영 후보.[사진=뉴스핌DB] |
앞서 지상파 방송 3사 출구조사에서 엄태영 후보는 48.4%, 이경용 후보는 44.1%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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