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영섭 기자 = 10일 치러진 제22대 총선 개표율이 80%인 현재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지역구 155곳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국민의힘은 96개 지역구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새로운미래, 개혁신당, 무소속-기타정당이 각 1석이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가 종료된 10일 오후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종합체육관에 마련된 개표소에서 개표사무원들이 개표 작업을 하고 있다. 2024.04.10 mironj19@newspim.com |
비례대표를 뽑는 정당투표는 개표율 25.1% 기준으로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가 19석, 민주당이 주도하는 더불어민주연합이 13석, 조국혁신당 12석, 개혁신당 2석이 예상되고 있다.
비례정당 의석수를 합치면 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민주연합이 168석, 국민의힘과 국민의미래가 115석, 조국혁신당이 12석, 개혁신당이 2석을 얻는다.
정당투표는 3% 이상 득표해야 비례대표 의석을 배분받는다.
nevermin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