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삼진제약 토탈 헬스케어 브랜드 '위시헬씨'는 대중 소비자와의 접점 확대를 위한 마케팅 전략의 일환으로 CJ ENM 산하 레이블 '에그이즈커밍'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1일 밝혔다.
에그이즈커밍은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으로 대중에게 많은 관심을 받은 삼시세끼, 지구오락실, 유튜브 '채널십오야' 등 대표 예능과 '슬기로운 의사생활' 등 드라마를 제작한 콘텐츠 크리에이터 회사다. 나영석 PD와 신원호 PD 등 걸출한 연출 및 작가진이 소속돼 있다.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성재랑 삼진제약 전무이사(왼쪽)와 이명한 에그이즈커밍 대표가 광고홍보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삼진제약] 2024.04.11 sykim@newspim.com |
이번 협약으로 삼진제약은 에그이즈커밍과 직원 건강을 위한 자사 제품과 콘텐츠 제작에 들어가는 비용을 지원, 제작된 콘텐츠를 통해 상호 간의 시너지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브랜디드 콘텐츠 제작 관여 제품은 올인원 건강기능식품으로 널리 알려진 '하루엔진 포맨·우먼·플러스' 등 하루엔진 6가지 시리즈와 이중 제형 건기식 '하루엔진 이뮨 부스터샷', 편안한 수면과 휴식이 있는 일상을 위한 수면 건기식 '하루드림 딥슬립 아쉬아간다' 등이다.
삼진제약 위시헬씨 담당자는 "글로벌에서도 인정받는 K-콘텐츠 산업의 주역들이 모인 에그이즈커밍과 브랜드 가치 강화 및 대중과의 접점 확대를 위한 콘텐츠 제작을 함께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최고의 연출진 및 작가분들과의 협업으로 건강한 영향력을 전달할 수 있는 콘텐츠를 기획 제작, 소비자와의 소통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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