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카카오게임즈는 15일, 님블뉴런이 개발하고 자사가 공동 서비스하는 PC 온라인 게임 '이터널 리턴'의 오프라인 대회 '카카오게임즈배 2024 이리 서바이벌 시즌1'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13일 오즈PC카페 리저브강남역점에서 개최됐으며, 님블뉴런 공식 트위치와 아프리카TV, 배틀리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대회 총 상금은 300만 원으로, 결선에 오른 8개 팀이 4라운드 포인트 룰로 최종 우승을 다퉜다. 시즌1의 우승팀은 치열한 접전 끝에 '애셔1' 팀이 차지했다.
[사진=카카오게임즈] |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을 위해 '현장 승자 예측 이벤트', '루미아섬 학력고사', '이터널 리턴 플레이 이벤트'를 진행, 참가자들에게 정규시즌3 콘셉트로 제작된 장패드와 렌티큘러 포토카드 등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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