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 유성구 한 오피스텔에서 불이 나 거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18일 대전소방본부는 전날 오후 4시 39분쯤 유성구 봉명동 한 오피스텔에서 불이 나 건물 내부 상부장 및 천장 일부가 소실됐다고 밝혔다.

불은 발생 23분만인 오후 5시 2분쯤 완진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하이라이트 점화 레버 부주의로 추정하며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함동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jongwon34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