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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스 선정 '2024 한국 50대 부자' 1위 누구?

기사입력 : 2024년04월18일 16:42

최종수정 : 2024년04월18일 17:24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 2위, 3위는 셀트리온 서정진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포브스가 매년 발표하는 대한민국 50대 부자 순위에서 2024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자산 115억 달러(약 15조9000억원)로 첫 1위에 올랐다. 작년 1위인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을 넘어섰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사진=뉴스핌DB]

최근 몇 년간 국내 부자 순위 1위는 자수성가형 부자들이 차지해왔다. 2021년 서정진 셀트리온 명예회장, 2022년 김범수 카카오 의장, 작년 김병주 회장이 1위를 기록했다.

김병주 회장은 올해 자산 97억달러(약 13조4100억원)로 2위를 기록했다. 3위는 서정진 셀트리온 명예회장(75억 달러)이었다. 이어 4위 조정호 메리츠금융지주 회장(62억 달러), 5위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46억 달러)이다.

6~10위는 김범수 카카오 의장,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 곽동신 한미반도체 부회장, 권혁빈 스마일게이트 최고비전제시책임자(CVO),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기록했다.

올해 새로 50위 안에 진입한 인물은 4명이었다. 곽동신 한미반도체 부회장(8위·39억 달러), 박순재 알테오젠 대표(23위·14억3000만 달러), 이채윤 리노공업 사장(35위·10억 달러), 정지완 솔브레인 회장(48위·8억 달러)이다.

바이오기업 알테오젠을 제외하고 3곳은 모두 인공지능(AI) 반도체 관련 기업이다.

abc12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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