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00만원 상당 재산 피해
[서천=뉴스핌] 오종원 기자 = 충남 서천군 마서면 한 자동차 공업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9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오후 6시 23분쯤 서천군 마서면 송내리에 위치한 자동차 공업소에서 불이 나 사무실과 창고, 검사장이 일부 소실되고 창고가 전소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18일 오후 6시 23분쯤 충남 서천군 마서면 한 자동차 공업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서천소방서] 2024.04.19 jongwon3454@newspim.com |
불은 발생 3시간 58분만인 밤 10시 21분쯤 완진됐으며 소방서 추산 7600만원 상당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파악을 위해 재조사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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