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신세계면세점은 명동점 9층에 글로벌 패션 브랜드 '플레이 꼼데가르송(Play COMME des GARCONS)' 팝업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플레이 꼼데가르송 팝업 [사진=신세계면세점] |
꼼데가르송은 세계적인 디자이너 레이 가와쿠보가 이끄는 패션 브랜드로, 눈꼬리가 올라간 하트 로고로 유명한 '플레이' 라인부터 옴므 플러스, 준야 와타나베 등 15개 이상의 라인을 통해 폭넓은 스펙트럼의 패션을 다루고 있다.
꼼데가르송의 대표적인 라인인 '플레이'에서 'Play'는 '어울리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베이직 캐주얼 라인이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앞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고객 수요에 맞춰 다양한 브랜드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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