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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톡]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음악 스펙트럼 넓히는 과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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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음악 스펙트럼을, 다양성을 넓혀가는 과정인 것 같아요.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저희만의 색깔을 찾아가고 싶어요."

'밴드 명가'로 재탄생한 JYP엔터테인먼트에서 선보인 엑스디너리 히어로즈가 데뷔 2년 4개월 만에 첫 정규앨범 '트러블슈팅(Troubleshooting)'을 발매한다. 그간 컴퓨터 프로그래밍 용어를 활용해 자신들만의 음악 세계를 표현해 온 이들이 이번에는 '문제 해결'을 의미하는 '트러블슈팅'을 신보명으로 삼아 이들만의 성장 스토리를 담아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사진=JYP엔터테인먼트] 2024.04.29 alice09@newspim.com

"첫 정규앨범인 만큼 설레고 기대되는 마음이 커요. 앨범을 준비하면서 지금까지 활동하며 배우고, 성장한 것들을 담아내서 발전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거든요. 정말 심혈을 기울여 만들었는데,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셨으면 좋겠어요."(건일)

"그동안 저희가 하드한 록 기반의 장르를 주로 해왔다면, 이번엔 서정적인 곡을 타이틀로 했어요. 이전과 다르게 저희의 진심어린 속 이야기를 담아냈거든요. 더 많은 색깔과 잘할 수 있는 음악을 담으려고 했기 때문에 자부심 있는 첫 앨범이 될 것 같아요."(정수)

이들의 첫 정규앨범의 타이틀곡은 '어리고 부끄럽고 바보 같은'이다. 이 곡은 어리숙했던 과거의 나와 친구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비록 '완벽한 나'는 아닐지라도 '완벽한 우리'가 될 수 있음을 강렬한 밴드 사운드 속 섬세한 감정으로 표현했다.

"처음부터 타이틀곡 제목을 키워드로 떠올려놓고 곡 작업을 했어요. 이후에 발음이나 다듬을 부분을 멤버들과 수정해 나갔죠. 가사에 진짜 저희 이야기를 하다 보니까 듣는 분들도 크게 어려움 없이 들으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준한)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사진=JYP엔터테인먼트] 2024.04.29 alice09@newspim.com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국내 콘서트 첫 매진으로, 이번 정규 1집 타이틀을 포함해 총 6곡의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신곡 중에서 어느 한 곡을 뽑기 어려울 정도로 모든 곡에 열광을 해주셨어요. 팬들한테 너무 감사한 마음이 커요(웃음). 그래도 한 곡을 꼽자면 '머니 온 마이 마인드(Money On My Mind)'인데, 곡에 준한이의 기타솔로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에서 팬들의 환호가 정말 대단했어요. 제가 살면서 인이어를 뚫고 들리는 환호성이 처음이었어요. 하하."(건일)

현재 K팝에서 많은 밴드들은 록을 기반으로 청량한 사운드를 주로 선보였다면 이들은 반대이다. 처음부터 강력한 록 사운드로 '정통 록 밴드'의 계보를 이어왔다. 이전 앨범의 타이틀이 '마라 맛'이었다면, 이번 '어리고 부끄럽고 바보 같은'은 어딘가 순한 맛이다.

"개인적으로 이번 타이틀곡 녹음이 어렵다고 생각했어요. 이전에는 많은 분들이 아시는 것처럼 강렬한 사운드가 있어서 '어떻게 하면 마라 맛을 선사할 수 있을까', '더 강력하고 자극적이게 연주할 수 있을까'를 고민했다면, 이번에는 정반대로 대중에게 감정 전달을 하는 게 우선이더라고요. 대중에게 스며들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며 녹음했던 것 같아요."(정수)

타이틀곡의 뮤직비디오에서는 무채색의 지하 공간에 자리한 이들을 속도감 있게 따라간다. 온라인 가상 합주를 할 수 있는 공간을 통해 여섯 멤버들이 밴드를 결성했다는 세계관이 있는 만큼, 현실 세계 사이를 가로지르던 철창을 밀어내고 세상 밖으로 나온 이들이 비를 맞으며 자유롭게 연주하는 모습을 담아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사진=JYP엔터테인먼트] 2024.04.29 alice09@newspim.com

"젖은 악기는 마음이 아팠지만, 로커에게 젖은 머리는 낭만이거든요. 하하. 그래서 비를 맞으며 연주하는 게 너무 행복했어요. 제가 생각한 로커의 이미지는 장발이 필수 덕목이었는데, 그건 이미 해봤고요(웃음). 재미있게 촬영했던 현장이었죠."(주연)

'아이돌 명가'로 시작한 JYP는 원더걸스, 데이식스와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를 통해 이제는 '밴드 명가'로 재탄생했다. 같은 소속사인 데이식스와도 정반대의 음악적 매력을 어필하고 있는 이들은 "저희 노래로 속이 뚫리는 느낌을 받으셨음 좋겠다"고 말했다.

"개인적인 바람이지만 밴드로서 '그래미 어워즈'에서 저희의 이름이 들리는 순간이 오면 너무 행복할 것 같아요(웃음). 또 이전 앨범으로 저희가 빌보드 차트에 진입했었는데, 이번 앨범으로도 빌보드 차트에 들어간다면 너무 행복할 것 같아요."(주연, 정수)

"제가 좋아하는 밴드들이 정말 노장이 되어서도 무대를 멋지게 하시거든요. 저희 역시 밴드라는 음악으로 뭉쳤지만, 이제는 끊을 수 없는 가족 같은 사이가 됐어요. 그래서 끝까지 같이할 수 있는 사이가 됐으면 좋겠어요."(가온)

"마니아적인 색깔을 통해 대중에게 어떻게 더 좋고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어요. 이번 타이틀은 고민의 과정 속에서 나온 곡들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기존에 마라 맛과 같은 하드한 음악을 안 하겠다는 건 아녜요. 음악의 스펙트럼을 넓히는 과정 속에서 이번처럼 서정적인 곡을 하게 됐는데, 점차 많은 시도를 통해 성장하고 싶어요."(오드)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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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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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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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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