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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츠서비스, 배달파트너 전용 혜택 강화

기사입력 : 2024년05월10일 09:20

최종수정 : 2024년05월10일 09:20

친환경 전기이륜차 할인에 세무·손해사정서비스 제휴
지속 확대해 배달파트너 지원 강화할 계획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쿠팡이츠서비스(CES)가 배달파트너를 위한 다양한 제휴 혜택을 강화해 새롭게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CES는 배달파트너에게 실제 도움이 되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세무서비스 ▲손해사정서비스 등 새로운 제휴 할인 혜택을 지난 1일부터 시작해 오는 7월 31일까지 선보인다.

구체적으로 종합소득세신고대리 서비스를 정상가 대비 최대 80% 할인하는 파격 혜택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배달파트너는 사업자 유형에 따라 월 세무서비스 이용료 20% 할인 및 2개월 이용료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쿠팡이츠서비스, 세무·손해사정서비스 제휴로 배달파트너 전용 혜택 강화. [사진=쿠팡 제공]

또 여기에 발해손해사정과 협력해 배달 운행 사고뿐만 아니라 배달파트너의 재해, 질병, 교통사고 등에 대해 전문적인 손해사정서비스를 일반 사건 의뢰 대비 20% 할인가에 제공하고 무료상담서비스도 지원한다.

CES는 친환경 전기이륜차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환경 친화적 배달 생태계 조성에 이바지하기 위해 지난해 친환경 전기이륜차 전문 회사 블루샤크코리아, 무빙, 이누리와 협력해 선보인 구매 제휴 혜택도 확대했다.

CES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배달파트너에게 도움이 되는 혜택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mky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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