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진안군은 오는 29일 오후 6시30분 문화의 집 마이홀에서 뮤지컬 '김광석 Tribute'를 공연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전북특별자치도가 문화 환경 취약지역 등에 대한 우선 지원을 통해 지역 간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자 추진한 '2024 문화가 있는 날-구석구석 문화배달'사업 공모에 선정돼 개최된다.
'김광석 Tribute' 포스터[사진=진안군]2024.05.22 gojongwin@newspim.com |
'김광석 Tribute'는 음악을 사랑하는 주인공이 학창 시절부터 인생의 반을 함께해 온 네 명의 친구들과 남자가 살아온 평범한 인생을 이야기하는 뮤지컬 작품이다.
공연 내내 '나의 노래', '바람이 불어오는 곳', '먼지가 되어', '서른 즈음에' 등 대한민국 대표 싱어송라이터였던 김광석의 노래 곡을 라이브 피아노와 기타연주 등으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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