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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버토리얼] 롯데, 파트너사와 화합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나아가는 상생기업!

기사입력 : 2024년05월30일 14:55

최종수정 : 2024년05월30일 14:55

롯데는 풍요로운 사회를 위한 다양한 상생 경영 활동을 펼친다. 파트너사 초청 콘서트를 개최해 파트너사와의 상생을 도모하고, 동반성장펀드·대금조기지급 등 실질적이며 진정성 있는 지원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소상공인 및 지역 농가 대상 국내외 판로 개척 프로그램, 중소기업 특화 상생관을 운영하며 지원 범위도 확대하고 있다. 계열사들도 힘을 모아 동반성장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외에도 사회공헌 슬로건 '마음이 마음에게'를 바탕으로 여성과 아동, 나라사랑, 글로벌 분야에서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이웃과 사회에 다양한 방법으로 환원하고 있다.

■ 파트너사와 콘서트로 화합…파트너사 초청 '행복나눔 동행 콘서트' 개최

롯데는 지난 3월 서울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파트너사 임직원 1,300명을 초청해 '롯데 행복나눔 동행 콘서트'를 개최했다. 롯데는 파트너사 임직원과 문화 공연을 통해 교감하며 더욱 화합하자는 취지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행복나눔 동행 콘서트를 기획했다.

콘서트 주제는 롯데그룹과 협력 파트너사의 동반성장의 의지를 담아 '더 높이, 더 멀리! 같이 성장하는 아름다운 동행'으로 정했다. 음악회 진행에 앞서 롯데 관계자들과 파트너사 대표들은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을 기원하는 점등식을 통해 상생 의지를 다졌다.

1, 2부로 나뉘어 약 100분에 걸쳐 진행된 콘서트에는 불타는 트롯맨 우승자인 가수 '손태진'과 스트릿 우먼 파이터 우승자인 댄서 '허니제이', 걸그룹 SES 출신 뮤지컬 배우 '바다' 등이 출연했다. 콘서트는 오케스트라의 클래식 연주를 기반으로 트롯과 성악, 힙합과 K팝 발라드까지 여러 세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편성과 풍성한 볼거리로 채워졌다.

■ 파트너사 동반성장 및 해외시장 판로 개척 지원…계열사도 동반성장 위한 여러 방안 모색

롯데는 지난 해 9월 나흘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국내 중소기업의 현지 진출을 돕는 '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 in 자타르타'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롯데지주를 포함해 유통군 6개사(롯데홈쇼핑,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면세점, 롯데하이마트, 코리아세븐)가 참여했다. 롯데는 나흘 동안 국내 중소기업 50개사와 인도네시아 바이어를 연결해 주는 현지 상담회를 진행했다. 현지 시장 입점 노하우, 제품 현지화 컨설팅 등 현지 진출을 돕는 세션도 진행했다. 또한 인도네시아 중소기업 100개사의 한국 진출을 돕는 수입상담회도 병행했다. '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는 글로벌 판로 개척이 어려운 국내 중소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동반성장 프로그램이다. 2016년 처음 개최돼 지난 해까지 17회째를 맞았으며, 16회까지 누적 상담 건수 8,513건, 수출 상담 금액은 약 1조 3천억 원을 기록했다.

계열사들 역시 동반성장을 위한 여러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금융부터 경영, 복지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에 걸쳐 중소 파트너사들을 지원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지난 해 약 773억원 규모의 무이자 또는 우대 금리 대출 지원 혜택을 제공했다. 또한, 전략 파트너사를 선정해 연간 약 15억원 규모로 마진 인하 혜택을 주는 '상생 마진 제도'를 운영한다. 중소 파트너사들에게 ESG 경영 컨설팅과 중식 및 유니폼 제작 비용 등을 지원하며 복지 개선에도 힘썼다. 특히, 2022년부터는 파트너사 본사를 직접 찾아가 파트너사 임직원들에게 음료와 간식을 전달하는 '상생 커피차'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롯데마트는 자연재해 또는 시장 상황의 변동으로 판로 확보가 원활하지 못한 농수산물을 매입해 판촉 활동을 하고 있다. 약 800억원 규모의 협력사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매년 중소 파트너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환경성적표지 인증 컨설팅과 ESG 경영 컨설팅 비용을 전액 지원하고 있다.

롯데이커머스는 공공기관 및 지방자치단체와 업무협약을 맺고 관련 중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개척에 노력하고 있다. 실제로 21년부터 70여개의 공공기관 및 지방자치단체와 제휴를 맺고, 약 1만개사 우수 중소상공인의 롯데온 입점을 도왔다.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해 80여 개의 온·오프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했으며, 콘텐츠 제작·온라인 기획전 노출·할인 쿠폰 금액 등을 지원했다.

■ 지역아동 돌봄 해결 위한 'mom편한 놀이터' 조성, 24년에 2개소 추가 조성 계획

롯데는 지난 1월 4일, 폐교인 나진초등학교 용창분교(전라남도 여수시 화양면 위치)에 'mom편한 놀이터' 27호점을 개소했다. 'mom편한 놀이터'는 롯데가 2017년부터 어린이들의 놀이 환경과 교육 환경 불평등 해소를 위해 추진해 온 사회공헌 사업이다.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친환경 놀이터를 만들어 주고 있으며, 현재까지 전국 27개를 조성했다. 1월에 개소한 27호점은 지자체 차원의 실내 아동 놀이시설 설립 수요를 반영해, 기존 실외 놀이터에서 실내 놀이터로 전환한 첫 사례다. 실내 놀이터는 롯데월드 캐릭터인 로티프렌즈를 활용해 꾸몄으며, 학습 프로그램과 센서놀이터가 있는 노리큐브존·역할 놀이와 플레이하우스가 있는 영유아존·클라이밍과 볼풀 등이 있는 키즈존으로 구성했다.

롯데는 'mom편한 놀이터'를 통해 지역 아동 돌봄 문제 해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해 11월 20일 아동권리보장원으로부터 아동권리경영실천기업상을 수상했다. 롯데는 올 해 'mom편한 놀이터' 2개소를 추가 조성할 계획이다.

 

[자료제공=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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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오전왕곡, 1.4만 가구 들어선다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2029년 개통예정인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그리고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이 연계되는 경기 의왕시 오전동, 왕곡동 일대에 약 1만4000가구가 들어선다. 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8월 발표한 '주택 공급 방안' 후속 조치로 의왕 오전왕곡지구가 신규 택지 후보지로 선정됐다. 오전왕곡지구는 경기도 의왕시 오전동, 왕곡동에 걸쳐 있고 187만㎡(57만평)에 1만4000가구가 들어선다. 의왕 오전왕곡은 경수대로·과천-봉담 간 도시 고속화 도로에 연접한 부지로 산업 기능 유치 잠재력이 높은 곳으로 난개발 방지를 위한 계획적 개발이 요구되는 곳이다. 특히 지구 내 친수 공간이 풍부해 정주 환경이 우수하고 인접한 과천지식정보타운 등과 연계한 의료·바이오 산업 유치에 유리해 자족 기능 확보를 통한 수도권 남부의 새로운 직주 근접 생활 공간 조성이 전망된다. 의왕 오전왕곡은 서울시 경계에서 약 10㎞ 남측, 의왕 IC 인근으로 인접 지역에 의왕·군포·안산 신도시, 의왕고천지구, 의왕백운밸리 등이 위치하고 있다. 과천~봉담 도시 고속화 도로, 경수대로(국도 1호선)가 인접하고 있으며 의왕시청역(가칭) (동탄~인덕원선, 2029년 개통 예정)이 700m 거리에 위치한다. 현재 도시철도 혜택을 받지 못하는 오전왕곡지구는 주변에 형성되는 3개 광역철도와의 연계에 촛점을 맞추고 있다. 국토부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인덕원-동탄선과의 연계 강화를 통해 서울 도심까지 30분 내 접근이 가능하도록 교통망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우선 GTX-C 노선 연계성, 인덕원~동탄선 접근성 강화 등 철도 교통 접근성을 향상시킨다. 이와 함께 대상지 북측으로 월곶~판교선이 예정돼 있는 만큼 현재 주거단지로 바뀐 백운호수 일대와 연계하는 방안도 고려될 전망이다.  현 과천-봉담 고속화 도로와 경수대로(국도 1호선)의 연결 및 주변 도로 확충을 통해 서울 등 지역 간 접근성 개선 및 교통량 분산도 추진한다. 의왕 TG 광역버스 정류장을 활용한 광역 대중교통 환승 체계 개선과 오전동과 왕곡동으로 분리된 사업 지구 간 도로 연결 체계를 구축해 지구 간 단절을 해소하고 단일 생활권으로 조성한다. min72@newspim.com 2024-11-05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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