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도렴동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에서 개최된 '금융감독원장-보험회사 CEO 간담회'에 참석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이 원장은 참석한 보험사 CEO들에게 42조원이상으로 불어난 보험업계 부동산 PF 대출 규모를 줄이기 위해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주문했다.이날 간담회는 김우석 삼성생명 부사장,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 조대규 교보생명 대표, 이영종 신한라이프 대표,김재식 미래에셋생명 대표,이문구 동양생명 대표 등 생명보험사 대표와 이문화 삼성화재 대표, 구본욱 KB손해보험 대표 ,이성재 현대해상화재보험 대표 ,정종표 DB손해보험 대표, 김중현 메리츠화재해상보험 대표,송윤상 흥국화재해상보험 대표 등 손해보험사 대표가 참석했다.행사에 참석한 손해보험사 CEO들은 보험시장 활성화와 미래 먹거리 발굴 등을 위해 규제를 완화해 달라고 요청했다. 2024.05.30 yym58@newspim.com